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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J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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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ung Jun Park
    • Kr
  • March 22, 2014 18:36  |   태국
  • Translated by Sung Jun ParkKorean
  • 태국이야기[태국의 결혼식]
  • 나는 야소턴에서 사귄 친구에게 자기 오빠가 Nakonpanom에서 결혼을 한다고 초청을 받았다. 가기 전에 태국의 결혼식에 대해 알아 보았다. 태국에는 2가지 결혼방식이 있다. 하나는 우리나라처럼 현대식 결혼식과 전통 결혼식이 있다. 현대식 결혼에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지만 태국에는 결혼을 하면 우리나라처럼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결혼식날 아침 7시부터 밤 늦게 까지 결혼을 축하해주러온 하객들과 파티를 즐긴다. 그리고 전통 결혼식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다.

    전통 결혼식은 우선 신부의 집에서 이루어 진다. 먼저 학교 강당이나 사원에 가서 4시간정도 식을 올리고 그 다음 신부의 집에 가서 이루어 진다. 하객들은 대부분 밖에서 먼저 식사를 하거나 앉아서 기다린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지루할수도 있으나 태국사람들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식사를 하며 같이 온 하객들과 담소를 나눈다. 그리고 하객들이 한줄로 서서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동네를 한바퀴 돈다. 줄 중간에 신랑이 선다. 그리고 신부측 친구들은 장애물을 놓고 신랑은 장애물을 뛰어 넘는다. 이건 우리나라 함사세요와 비슷하다. 다만 결혼식 당일에 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번에 내가 초대받은 결혼식장은 전통 결혼식이 아니라 현대식 결혼식이어서 많이 아쉬웠다.



    위의 사진들은 태국에서 전통 결혼식을 할때 입는 전통 의상이다. 저번에 Sam동생분의 의상가게에 가서 내가 입어봤던 옷이 바로 이 의상이다.


    이것은 집 마당앞에 하객들을 위해 천막과 의자를 놔뒀다. 신부의 집에서 진행되는 동안 하객들은 앞에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담소를 나누며 기다린다.


    이 사진은 중간에 신랑이 서고 하객들이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한손에는 결혼식에 사용될 꽃을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도는 모습이다. 신부의 친구들이 신랑앞에 장애물을 놓으면 신랑은 장애물을 뛰어넘고 간다. 이건 우리나라 함사세요와 비슷하다.


    이것은 사람들이 마을에 있는 학교 강당에 모여 우리나라의 피로연같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내가 이 글을 적으면서 이해가 안가는 것은 우리나라같으면 잠시 1시간 앉아있는것도 지루하고 힘들어서 지치는데 태국사람들은 하루종일 기다리는데도 별로 지루해 하지도 않고 오히려 즐기는 모습이었다. 만약 전통 결혼식을 하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면 나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

    ※내가 갔던 결혼식장 사진은 깨져서 노트북으로 보내지지가 않아서올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성준 기자 태국 Nakonpan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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