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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J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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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ung Jun Park
    • Kr
  • March 14, 2014 19:56  |   태국
  • Translated by Sung Jun ParkKorean
  • Mukdahan 여행기
  • 나는 옛날부터 내가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하나 있었다. 바로 나혼자서 타국에 가서 여행을 하는 것 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3월 11일 아침 9시에 야소턴 버스 터미널에서 벤을 타고 옆 동네인 Mukdahan으로 떠났다. 총 2박 3일동안 묵다한에서 여행을 했다. 벤을 타고2시간 정도 동쪽으로 달리면 메콩강을 옆에 두고 라오스와 마주하고 있는 마을인 Mukdahan이 있다.


    위에 사진이 야소턴과 묵다한의 거리이다. 빨간색 표시가 있는 곳이 묵다한이고 파란색 표시있는 곳이 야소턴이다.
    거리는 98Km이고 차로는 약 2시간이 걸린다. 나는 84B를 내고 벤을 타고 이동했다.


    위의 표가 묵다한으로 가는 벤 티켓이다.

    우선 나는 묵다한에 도착해서 River City Hotel에 가서 짐을 풀고 휴식을 취했다.

    위 사진들은 내가 묵은 호텔의 모습이다. 호텔 하룻밤 가격은 380B으로 2만원정도이다. 2만원 밖에 안하는데 방도 깨끗하고 정말 좋았다.


    이 사진은 밤에 호텔을 찍은 사진이다. 밤에 조명을 이용해 하트모양을 만들었다.


    묵다한에서는 아직 뚝뚝이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야소턴에는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뚝뚝이는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나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뒤 1Km정도 떨어져 있는 홍 꺄오 타워에 갔다. 홍 꺄오 타워는 묵다한에 유일히 있는 타워로 타워 전망대로 올라가면 메콩강 건너편 라오스 까지 보이며 묵다한 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위 사진이 홍 꺄오 타워이다. 남산타워보단 작지만 묵다한에선 정말 유명한 관광장소이다. 1층은 안내소가 있고 2층부터 5층까지는 역사에 대해 나와있고 6층부터 7층까지는 전망대이다.

    이 사진들은 홍 꺄오 타워에 전시되어 있는 전통 옷과 역사에 관해 설명이 나와 있었다.

    위 사진들은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첫번째 사진은 메콩강과 라오스이다.
    두번째 사진은 묵다한 시내를 찍은 사진이고 세번째 사진은 시내 맞은편에 산과 마을을 찍은 사진이다.

    나는 홍 꺄오 타워에 간뒤 바로 옆에 있는 Indiachina Market에 갔다. 이 시장은 인도와 중국 물품을 팔며 갖가지 다양한 물건을 파는 시장이다. 지상에도 있고 지하에도 시장이 있다. 지하엔 옷과 기념품들을 많이 팔았다.

    이 사진들은 지하에 있는 시장을 찍은 사진이다. 전통 옷과 갖가지 물품을 팔고 있다.

    Indiachina Market을 간뒤에는 메콩강에 있는 사원을 갔다. 사원에선 신발을 벗고 향을 피운뒤 절을 3번하고 소원을 빈 뒤에 꽃을 꽃걸이에 걸면 된다.

    사원의 모습이다.

    이 사원의 이름이다.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이름이 먼지는 모르겠다..

    이 분은 내가 묵다한을 여행하는데 도와주시는 분이다. 이름은 PukPik 이다.

    태국에서 라오스로 넘어가는 방법은 버스로 가는 방법과 이렇게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 사진은 묵다한에 있는 산으로 제일 높은 곳에서 묵다한 시내를 내려다 볼수있는 곳이다. 우리나라는 산이 많지만 태국에는 산이 많이 있지 않아서 산을 보기가 힘들다.

    둘쨋날 나는 나를 도와준 PukPik과 동생과 사촌과 사촌의 남자친구와 함께 Khao Kam이라는 마을을 갔다. 이 마을은 묵다한에서 100Km정도 떨어진 마을로 메콩강을 옆에 두고 메콩강에서 바나나 보트와 플라잉 보트를 탈수 있고 물가에 움막을 쳐서 앉아서 음식도 먹고 술도 마실수 있도록 꾸며놓은 장소이다. 정말 재밌었다.

    이 사진은 플라잉 보트를 타고 나서 찍은 사진이다.

    나는 처음으로 타지에서 나혼자 여행을 해 봤다. 처음엔 무섭고 긴장되고 걱정을 했지만 막상 여행을 해보니 무서울꺼 없고 두려울 꺼 없이 단지 언어가 안통한다는 그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이 타지에 혼자 여행을 하지 않는 것 이다. 나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감도 얻었고 좋은 친구도 사귀며 정말 잊지못할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젠 나의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준 분들에게 내가 보답할 차례인 것 같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태국으로 올수 있게 도와주신 박효석대표님, 묵다한에서 나를 도와준 PukPik과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나는 벌써 다음으로 여행을 갈 장소를 잡아놨다.
    다음에는 더 상세하게 재밌게 다녀 올 것이다.

                                                                                                                   박성준 기자 태국 묵다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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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dahan 여행기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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