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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J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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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ung Jun Park
    • Kr
  • February 20, 2014 18:50  |   대한민국
  • Translated by Sung Jun ParkKorean
  • 2014년 2월 세번째 이야기
  • 우리가 태국에 온지 어느 덧 거의 3주가 되어 간다. 앞에서 말했듯이 6개월이란 정말 길면서도 짧은 기간이다. 우리는 야소턴에 와서 무엇보다 친구를 많이 사귀자 라고 우리들끼리 이야기를 했다. 2월 15일에도 미국에서 살았으며 텟싸반 제2학교의 선생님인 Brook을 만났다. 브룩은 미국 오클라마에서 살았으며 지금은 태국 야소턴에 선생님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날 텟싸반 제3 학교의 선생님인 Nim과 함께 Brook을 만났다.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하나하나 늘려 가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조 선생님, Brook, Nim, 박리원 선생님, 음식점 주인 처남이다.

    그리고  김민조 선생님과 나는 다음 날 Michael과 친구와 함께 야소턴에 있는 큰 체육관에 가서 같이 농구를 했다.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인터넷문화가 덜 발달되어 있어서 학생들이나 어른들은 게임이나 도박보다는 문화생활, 종교생활, 운동에 많이 빠져있었다. 농구를 하러 갔는데 나이 많으신 어른들부터 어린 학생들까지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런걸 보면 정말 보기 좋아 보인다.
    위에 사진들은 사람들이 다 같이 농구를 하는 모습이다.

    우리 Knowledge Center 앞에는 전등과 놀이터에 가면 볼수있는 시소나 미끄럼틀을 옮겨다 놨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를 마칠때가 되면 센터앞에 약속이라도 한듯 다 모여서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앉아서 간식도 먹으며 놀기도 한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귀엽다.
    아이들이 그늘에 앉아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가니 아이들이 부끄러운지 다 도망을 간다. 아직 이 곳 아이들에게는 우리 외국인이 낯선 곳인거 같다.

    우리 센터에서 거의 3년동안 한국어 공부를 한 여학생이 있다. 이름은 피몬완이다. 피몬완은 한국어를 우리와 의사소통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한국어가 정말 뛰어난 학생이다. 그런데 피몬완이 이번에 한국어 능력시험에서 1등급을 받아 합격을 했다. 한국인으로써 이런 학생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힘이 난다.
    이 학생이 이번에 한국어 능력시험에서 합격을 받은 피몬완 학생이다.
    위의 사진이 한국어 능력시험 성적 증명서이다.

    2주전에 여기 야소턴에 경기도 부천 소행성팀이 왔다 갔다. 소행성팀은 여기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든다고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인삿말과 인터뷰를 해서 보내 달라고 했다. 그래서 Level 3학생들과 몇몇 아는 친구들과 김민조 선생님 박리원 선생님 이렇게 보내주었다.

    위 사진은 Level 3아이들이 소행성팀에 보낼 영상을 찍어야 한다니깐 아이들이 칠판을 꾸미고 영상을 찍을때 머라 말할것인지를 적고 있다.

    나는 태국에 있으면서 하늘을 주로 본다. 태국은 하늘이 정말 아름다운 나라이다. 밤에 테라스에 나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항상 태국에서 보는 달은 빨간 달이 었다. 나는 볼때마다 정말 궁금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올려 보기도 했다.
    위 사진은 태국에서 내가 빨간 달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것이다.
    나는 인터넷에 쳐보고 기상청에 들어가서 달이 빨간 이유를 찾아봤다. 뜻 밖의 이유도 있었고 많은 이유가 있었다.
    먼저 달이 월식이 가까워 지면 태양의 빛이 지구 대기에 의해 회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뜻 밖의 이유는 달에서 나오는 달빛이 대기에 먼지가 많으면 붉게 보인다. 저렇게 아름다운 달 모습뒤에 먼지 때문이라는 이유를 보고나서 나는 뜻 밖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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