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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게시물: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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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gyeong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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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ogyeong Jeong
    • Kr
  • February 19, 2014 23:57  |   대한민국
  • Translated by Hogyeong JeongKorean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번역의 날!
  •  
    벌써 인턴십 프로그램도 중간 지점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어서, 과연 금요일 안에 모든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약간 걱정인데요, 그래도 모두들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1조의 활동 내용을 보고합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함께해서 덜 힘들었던 번역 작업
    원래 오늘의 계획은 수집된 자료를 정리하고,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는 것이었지만 조이가 수련회에 참석하고, 어제 오지 못했던 수원이가 왔기 때문에 계획을 약간 수정하여, 번역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먼저 미리 정리해두었던 몇몇 자료를 수원이에게 주면 수원이가 그 자료를 스페인어로 다시 번역했고, 수원이가 정리한 자료를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다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번역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각 언어마다 문장 구조와 뉘앙스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문장을 이해할 수는 있어도 막상 다른 언어로 번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길이 막히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또,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번역을 하고 나서도 그 내용이 낯설어 번역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번역이나 추가 자료 조사 작업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수원이에게 바로 물어보고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빠르면서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자료, 자료, 자료...!
    이번 '청소년에 의한 세계사 사전'이 다국어로 되어있다는 점은 분명 이 사전의 중요한 특징이지만, 어쨌든 저희가 만들고 있는 것은 '사전'이기에, 계획을 약간 수정했다 하더라도, 계속 번역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료 조사와 정리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어제 분명 자료를 많이 모아두긴 했지만 이 자료들을 정리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특히 자료가 지나치게 많을 때에는 무엇을 얼마만큼 다뤄야 할 지가 고민이었습니다. 하나를 너무 상세하게 다루자니 시간이 없고, 그렇다고 짧게 다루자니 내용이 너무 허술해지는 식이었습니다. 또, 자료별로 수치가 다른 경우도 있었고, 여러 출처의 자료를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조금씩 완성해나가기는 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걱정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청소년스러운' 것, 청소년이 쓰는 세계사의 특색을 찾아서
    이번 국제고등학교 인턴십이 종료되어도 '청소년이 만드는 세계사 사전'은 그 취지에 맞게끔 책으로 출판되는 그 날까지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큰 어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가려면 이 프로젝트의 출발선에 서 있는 아시아 공동체 학교의 6명의 학생과 부산 국제고등학교에서 참여한 7명의 학생들이 분명한 틀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러한 점을 교장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셨고, 저희도 그 생각에 공감했기 때문에 1시부터 카페의 테이블에 다 함께 모여 첫째날에도, 둘째날에도 미처 풀지 못했던 과제를 다시 마주했습니다. 카테고리를 좀 더 통일하고, 2조의 아이디어였던 마인드맵을 모든 조들이 넣는 등 여러가지 중요한 점들이 정해지기는 했지만, 큰 틀에 대한 아이디어는 쉽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막상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오기 일쑤였습니다. 결국 시간 상 다음 회의를 내일로 미루고 다시 조별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내일은 꼭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길 바랍니다.
     
    베트남 과자, 반짱!
    어제 군고구마를 구워먹은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베트남의 과자인 반짱을 맛보았습니다. 모두가 카레와 만두, 두부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후빈이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즉석에서 반짱을 만들어준 덕분입니다. 그 맛은 한국의 뻥튀기와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달랐는데요,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고소해서, 전체적으로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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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번역의 날!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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