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시장 앞 대안문화행동재미난복수가 운영하는 B갤러리 )
(이번공사로 철거민이 된 대안문화행동재미난복수는 1년 남짓 사용한 B갤러리를 호가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철거당하여야 했다. )
부산외국어대학교가 부산 남구에서 부산 금정구 일대로 이전해오면서
또 다시 부산 장전동 일대는 원룸 붐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최근 완공된 공사는 2개 새로시작하는 공사는 총 6개이며 이는 대학생들을 유치하기위한
원룸전쟁이 일어난것이다
원룸이 들어서면서 시장에 주 이용층인 40~60대 노령인구는 다른곳으로 이전하여
시장은 죽어가고 공사로인 한 소음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자본에 의해 이른바 월세민들 주거민들은 이리저리 추운겨울 이동해야하는 신세가 되고있다.
이런 피해에도 대학생들이 좋은 원룸을 이용할 수있을까 했지만
터무니 없는 원룸가격도 문제이다. 부동산을 통해 알아본결과
3~5평남짓한 공간에 학생들이 주거하는데 한달 월세만 40원대 라고한다.
과연 누구를 위한 공사인지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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