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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성효  |   local 대한민국
  • May 30, 2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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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윤성효   |   May 30, 2015, 11:12   |   Korean
  • 세계 3대 음식의 나라, 프랑스의 지역별 음식

  •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온화한 기후가 지속되는 프랑스는 예로부터 목축과 농업이 발달하였다고 한다. 그에 따라 다양한 음식 재료가 생겨났으며, 지역별로 특색있는 요리가 등장하여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명품 요리' 의 고장이자, 음식으로만큼은 영국과 미국을 가볍게 눌렀을 만큼 요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다양한 지역별 요리에는 무었이 있을까?


    프랑스는 크게 19개의 지방으로 나뉘는데, 대표적인 요리들을 몇 가지만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마들렌(Madeleine)이 있다.


    마들렌은 프랑스 북동부의 로렌 지역의 뫼즈 주 코메르시라는 곳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과자이다. 조개 모양으로 된 작은 케이크이고, 맛은 카스텔라 등 부드러운 빵의 맛이다. 버터와 레몬 맛이 함께 베어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뉴옥스포드 대사전 등에 따르면 마들렌은 19세기부터 빵과자로 소개됐으며 해당 사전에는 음식 요리의 이름이 구전돼다 굳은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여러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루이 15세가 사위이던 스테인슬로 리스친스키 폴란드  왕의 딸 마리 레슈친스카를 왕비로 맞아들이면서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빵을 만들어 왕비의 이름을 붙였다고 보기도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바게트가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과자의 전형으로 보지만 서양에서 마들렌은 프랑스 국외에서도 가장 유명한 과자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크레페(crêpe)라는 요리가 있다.


    크레페는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하였는데, 크레페가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된 이유는 척박한 땅 때문에, 빵을 구울 만큼 밀이 충분히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레페는 아프리카의 인제라와 멕시코의 토르티야, 인도의 도사와 유사하다. 크레페는 종종 과일 시럽이나 다양한 종류의 딸기류, 신선한 과일, 레몬 크림 등으로 속을 채워 먹는다.




    마지막으로 푸아그라를 소개하겠다.


    푸아그라(foie gras)는 거위나 오리의 간을 재료로 만든 프랑스 요리를 말한다. 원래 프랑스어로 푸아그라란 '살찐 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의 북동부에 위치한 알자스 지방이 푸아그라의 대표적인 산지로 유명하다. 오래전 알자스 지방으로 이주한 유대인이 거위와 오리를 키우다가 간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만든 요리에서 푸아그라가 비롯되었다.


    푸아그라는 일반 음식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오르되브르(프랑스식 전채 요리)에 사용하거나 명절에 먹는다. 푸아그라는 캐비어, 트뤼프(송로버섯)과 함께 서양의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힌다. 푸아그라는 붉은색이나 약한 노란색을 띠며 아주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주로 구워 먹거나 와인에 재웠다가 요리해 먹는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B%93%A4%EB%A0%8C

    http://ko.wikipedia.org/wiki/%ED%81%AC%EB%A0%88%EC%9D%B4%ED%94%84

    http://ko.wikipedia.org/wiki/%ED%91%B8%EC%95%84%EA%B7%B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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