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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호주  |   local 대한민국
  • May 20, 20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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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이호주   |   May 20, 2017, 10:29   |   Korean
  • 필리핀의 전통음식
  • 필리핀의 전통음식

    각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한국의 전통음식 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김치, 불고기 등을 말한다. 그렇다면 필리핀의 전통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필리핀의 전통음식 중 가장 대중적인 음식인 아도보와 렌촌 바보이에 대해서 알아 볼 것 이다.


     아도보는 우리나라의 갈비찜과 비슷한 음식으로, 필리핀의 가장 대중적인 음식의 하나로서 보통 돼지고기나 닭고기에다 식초, 마늘, 간장, 설탕 등의 양념을 가미해서 끓인 음식으로 일종의 필리핀 찌개라고 하면 비슷한 표현이 되겠다. 그러나 국물이 많은 것은 아니며 서양식의 스튜요리에 가깝다. http://cafe.naver.com/goldmangogrill/45521





     더운 날씨에 지쳐 몸이 허해지면, 어느 날 갑자기 식욕도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질 때가 있다. 그렇다고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은 더운 나라에선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일이다. 그래서 무엇이라도 먹어야 할 때 한 번쯤 찾아 맛을 보면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이 고또다.

    이 음식은 한마디로 죽인데, 밥맛이 없다고 하면 어머님이 정성스레 끓여주는 죽은 먹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먹고 나면 소화도 잘되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안성맞춤인 음식이 죽 종류가 아닐까? 고또라는 죽은 쌀로 끓인다는 것은 한국의 죽과 똑같으나, 거기에 들어가는 것은 조금 다르다.

    가장 큰 특징이 양장(소의 위장에서 나오는 고기)을 같이 넣어 푹 끓인다. 양장에서 나는 어떤 특이한 맛은 느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먹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여기다가 손님이 원하면 삶은 계란 하나를 넣어 주기도 한다. 양장이 씹히면서 느껴지는 구수한 맛도 있지만, 고기도 꽤나 들어 있어 몸보신도 되며 항상 따끈따끈하게 나온다. 가격은 죽값 그대로 아주 싸다. 30페소에서 40페소로서 한국 돈으로 1,000원 미만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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