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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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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휘은
    • Kr
  • November 02, 2013 01:02  |  
  • Translated by 정휘은Korean
  • [올라!에콰도르!1]첫 게시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훌쩍 떠나버린 26세 정휘은입니다.
    서울태생 서울 거주자였구요 좋은 기회를 통해서 알게된 부산의 아시아공동체학교의 교장선생님을 뵙고
    이렇게 글을 써서 저의 이야기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렇게 들어오게 됐습니다.

    원래는 6개월 전부터 캐리비안에 거주를 했었고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쓰고저 했었지만
    인터넷상황이 너무 열악하여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자리를 옮겨 새로운 이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에콰도르구요. 캐리비언의 이야기는 차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1회 연재가 목표네요.

    저는 현재 에콰도르에서 스페인어를 배우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0월초부터 시작했는데 아직 자리잡힌게 없어서 봉사활동 내용에 대해서 쓰기보다는
    에콰도르에서의 이모저모부터 올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에콰도르 처음 도착해서 경험한 충격의 4계절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에콰도르(Ecuador)는 적도라는 의미의 스페인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여기는 적도지방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통념으로는 아주 따뜻한 곳이겠죠? 하지만 아닙니다!
    이곳 에콰도르는 전반적으로 높은 지형에 위치해 있으며 고도에 따라 봄여름 가을 겨울을 다 경험할 수 있어요.


    위 사진은 에콰도르를 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저는 캐리비언의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았구요 6개월간. 그리고 에콰도르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맨앞에 있는 여자구요. 뒤에는 동양인 타이완에서 온 이핑언니, 그리고 슬로바키아에서 온 야나언니
    이렇게 같이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여행하는 기분으로 함께 이동했습니다.


    위에는 그 유명한 적도기념비 입니다! 에콰도르 Quito(끼또)에 위치해 있구요. 
    하지만 측정을 잘못하여 진짜 0.0도지점은 아니라고 합니다. 진짜 0.0도 지점은 걸어서 500미터 정도 밖으로 나가면
    진짜 적도 지점이 있는데 그곳은 사설 박물관으로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 이것저것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끼또가 해발 2000미터가 넘는 지역이라 저는 고산병이라 할 수 없지만 에콰도르의 대체적인 높은 지형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급 추워져서 감기도 걸려서 일주일을 거의 앓아 누웠습니다, 그래서 적도박물관에는 못가고
    길거리에 앉아 덜덜 떨면서 친구들 구경다녀오는거 기다리면서 기진맥진해 있었습니다.

    위에는 반팔이었는데 아래는 갑자기 눈덮인 산에 겨울 코트를 입었죠? 제가 여기서 급 겨울을 맞이한 이유는/
    시간이 흘러서가 아니고 지역을 옮겨서 입니다. 이곳은 키토에서 3시간정도 차타고 옮기면 있는 Chimborazo지역인데요. 

    눈덮힌 산이 아닌 우박 덮힌 산이고 해발 5000미터 지역입니다! 
    고도에 따라서 변하는 다양한 날씨를 가진 에콰도르! 지금 제가 사는 곳은 해발 3200m지역으로 가만히 있어도 산소가 부족하여 숨이차고 10도 내외의 기온으로 쌀쌀합니다. 이제는 한달이 지나서 숨이 많이 가쁜것은 아니지만 제 몸의 변화를 보면서 이게 바로 새로운 환경이구나 싶구요

    오늘은 프롤로그라 여기까지만 할게요! 앞으로 저는 6개월간 지낼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있는 동안 다양한 소식 찬찬히 전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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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에콰도르!1]첫 게시물입니다!
20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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