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과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청소년들이 만드는 세계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등 일단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나라를 중심으로 3개 조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이 내용을 담을 그릇으로는 ACNews그룹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진행사항은 GROUP에 가시면 볼 수있습니다.
5일간의 작업에 많은 내용을 만들어내고 번역하기엔 부족하지만 학생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평가회를 통해서 더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왔고, 부족한 시간을 아쉬워 했습니다. 특히, 국제고등학교 참여자들이 고 3으로 진학하는 관계로 아쉬움은 더 컸습니다. 향후 동아리 형태를 만들어 국제고 후배들이 이어가는 방안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이 작업의 한 주체인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는 아시아공동체학교 차원에서 이 작업을 진행할 방안을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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