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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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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 10, 2014 12:14  |   대한민국
  • Translated by 박소영Korean
  • 제정 러시아의 모습이 그대로인 그 곳, 에르미타주 박물관
  •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 곳. 그 곳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러시아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은 에메랄드 색과 흰색과 고급스러운 우아한 바로크 양식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처음 이 박물관은 1754년에 궁전을 목적으로 건축되어 1762년에 완공되어 ‘겨울궁전’으로 불리며 황실이 거주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1917년 제정 러시아가 혁명으로 막을 내린 후, 1922년부터 박물관이 되었다. 한 나라의 황실이 살던 궁전이었던 만큼 내부는 화려하고 기풍 있는 유리창 장식과 아름다운 천정의 장식으로 눈이 부실 정도이다. 넓고 작품이 많기로 잘 알려진 루브르박물관 못지 않게 이 곳 또한 1,020여 개의 방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시작하여 신인상파의 명화들이 전시되어 있고 300만점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도 176개의 조각상이 있다. 게다가 고대 유물과 예술품, 그리고 제정시대의 보석과 왕관도 보물 지하실에 전시되어 있다. 한 때, 니콜라이 1세의 무지로 1,000여 점의 작품들이 경매에 나오게 되고, 수도가 마드리드로 옮겨지면서 많은 예술품들이 모스크바 국립 박물관에 옮겨 가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러한 불상사를 극복하고 지금은 그 어느 곳보다도 빛나고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명성을 떨쳤다. 학생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적은 비용을 지불하면 사진 촬영 또한 가능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러시아의 자랑스러운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한 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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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러시아의 모습이 그대로인 그 곳, 에르미타주 박물관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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