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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J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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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ung Jun Park
    • Kr
  • July 04, 2014 18:39  |   태국
  • Translated by Sung Jun ParkKorean
  • 야소턴 이야기[어느덧 5개월]
  • 이젠 ACN 뉴스 기사를 쓰는 것도 일상이 되어버리게 적응되었다. 처음 기사에 난 이렇게 적었었다. 6개월이란 시간은 어떻게 보면 길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란걸. 태국 야소턴에서 생활한지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처음 왔을때 덥고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6개월을 생활할지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중에는 경험하지 못할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겨험이란 생각이 든다.

    태국 야소턴에 와서 정말 많은걸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어간다. 송크란 축제, 분방파이 축제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쿠데타까지 많은 걸 경험했다. 또 태국인처럼 이 나라 생활에 젖어들어 내가 마치 태국인처럼 생활도 해봤다. 하지만 태국 야소턴과의 이별을 1달 앞두고 있다. 2년전에 야소턴에 2주동안 머물렀었다. 남짓 10일 정도 있었는데 난 방콕을 가는 버스를 탈때 정말 많이 울었던게 기억난다. 그땐 10일이었지만 이번엔 6개월동안 야소턴 친구들과 정을 쌓았다. 그런 친구들과 이별을 앞두고 있으니 정말 이별이란게 싫다. 박리원 선생님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줬다.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그 말을 들어보면 마음의 위로는 되지만 막상 이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싫다. 과연 나에게 이만큼 정을 주고 가족처럼 챙겨주는 친구들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 아님 이런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든다. 지난 5개월은 이별이란걸 생각을 못하고 지내왔었는데 막상 이별이 다가오니 요즘은 이별에 대한 생각뿐이다. 앞으로의 한달 30일도 남지않은 한달. 나의 본분에 충실하고 야소턴 친구들과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기고 떠날 생각이다. 그리고 훗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것 이다. 남은 1달은 짧지않은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라 길고 정말 평생남을 추억을 만들고 갈것이다.

                                                                                                   

                                                                                                         박성준 기자 태국 야소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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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소턴 이야기[어느덧 5개월]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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