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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영한  |   local 대한민국
  • Apr 30, 20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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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서영한   |   Apr 30, 2016, 10:45   |   Korean
  • 9/11 테러와 이슬람에 대한 무차별적 편견
  • 9·11 테러(September 11 attacks)2001911일에 미국에서 벌어진 항공기 납치 동시다발 자살 테러로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군의 미국 국방부 펜타곤이 공격을 받은 대참사이다. 이는 2002년 조지 W. 부시가 발의한 국토안보법에 의거, 미국 국토안보부 개설의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미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바뀌었고, 세계 경제의 중심부이자 미국 경제의 상징인 뉴욕은 하루아침에 공포의 도가니로 변하고 말았다. 미국의 자존심이 일거에 무너진 것은 뒷전으로 하고, 이 세기의 대폭발 테러로 인해 90여 개국 2,8003,500여 명의 무고한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CNN 방송망을 타고 시시각각으로 사건상황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면서 세계 역시 경악하였다.

    912일 테러 개입자들에 대해 사전 경고 없이 보복할 것을 천명하고, 이튿날 부시 대통령은 '이 테러를 21세기 첫 전쟁'으로 규정하였다. 915일 빈 라덴이 숨어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상군 투입 결정을 내리는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인접국인 파키스탄을 설득해 영공 개방 등의 약속을 받아내고, 작전명을 '무한 정의 작전'으로 명명한 뒤 보복전쟁에 들어갔다. 미국·영국 연합군은 2001109일 아프가니스탄 주변에 350여 기의 항공 전력을 배치하고, 아프가니스탄 영토에서 자유로운 전·폭격기를 이용한 공습과 아프가니스탄 북부동맹군을 앞세워 같은 해 1120일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함락하였다. 이어 다음달 22일 연합군은 반 탈레반 정권인 과도정부를 수립함으로써 탈레반과의 전쟁을 종결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이 전쟁의 목표로 삼았던 빈 라덴과 그의 조직 알 카에다를 뿌리뽑는 데는 실패하였다. 그럼에도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끝내지 않고 이후 중동으로 눈을 돌려 2003320일에는 이라크전쟁을 일으켜 20일 만에 완전 함락시키고 새로운 과도정부를 출범시키는 등 대 테러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9/11 테러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및 중동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2016년인 지금에도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9/11 테러는 미국에 많은 아픔을 안겨다 준 대참사이지만 중동 및 이슬람 계열 민족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배척은 삼가야 할 것이다.

    9/11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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