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Expiry date cannot have a year greater then 9999 in /web/home/acnews/html/include/header.php on line 46
ACN :: Asia Community News
Now Loading...
  • 언어
  • 더보기
    • 아프리칸스어
    • 알바니아어
    • 아랍어
    • 벵골어
    • 불가리어
    • 카탈로니아어
    • 체코어
    • 덴마크어
    • 영어
    • 핀란드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힌디어
    • 헝가리어
    • 아이슬란드어
    • 이탈리아어
    • 크메르
    • 라오어
    • 말레이시아어
    • 몽골어
    • 미얀마
    • 네팔어
    • 네덜란드어
    • 노르웨이어
    • 페르시아어
    • 폴란드어
    • 포르투갈어
    • 루마니아어
    • 슬로바키아어
    • 스웨덴어
    • 터키어
    • 우르두어
    • 우즈베크어
  • 전체
  • 한국어
  • 중국어
  • 인도네시아어
  • 일본어
  • 스페인어
  • 베트남어
  • 우크라이나어
  • 타갈로그어
  • 러시아어
  • 태국어
Write

미국의 모든 것

  • master profile Img
  • 마스터
  • 이승엽
카테고리

추천 그룹

  • 글쓰기
  • 목록
  • 북마크
  • My Posts

오해와 진실

  • 작성자 김나현  |   local 대한민국
  • May 31, 2014, 10:13
  • google Translate
    • Kr
    • Cn
    • En
Translated by 김나현   |   May 31, 2014, 10:13   |   Korean
  • 뉴욕, 그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실

  •    흔히 뉴요커라고 하면, 커피 한 잔에 샌드위치를 들고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 시크하면서도 여유롭게 매사를 즐기는 모습, 늘 웃으면서 인사하고 친절을 베푸는 모습, 밤이면 와인 한 잔을 손에 들고 야경을 바라보는 모습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뉴욕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먼저, 뉴욕은 범죄율이 굉장히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 미국 영화에서 흔히 접할 수 있듯이, 뉴욕의 범죄율은 범죄 도시라 불리는 로스앤젤레스보다 높아, 몸이 약하거나 호신 무기 없이 혼자 지내는 경우 뉴욕에서 편하게 생활하기 힘들다고 한다.

       둘째로, 뉴욕 시민들은 높은 생활비로 인해 고초를 겪기도 한다. 실제로 뉴욕은 미국 내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싸며, 뉴욕의 주택 임대료는 전국 평균의 4배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는 인구 과잉도 문제가 되고 있다. 뉴욕의 인구는 약 8백만에 달하며, 이는 세계 각지의 이민자들도 합한 인구이다. 만약 뉴욕의 인구 팽창이 지금처럼 계속 된다면 세 세대가 두 칸짜리 아파트에 살게 될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뉴욕은 생각만큼 그렇게 위생적이지도 않다. 뉴욕이라고 하면 도로도 넓고 거리도 깨끗할 것이라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실제로는 레스토랑에 쥐나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할 정도로 위생 상태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버려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노력할 필요는 있다. 이제부터 미국에 대해 좀 더 비판적인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목록
Send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