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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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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주 |
대한민국
- Sep 13, 2014, 11:24
Translated by
박민주 | Sep 13, 2014, 11:24 | Korean
- 프랑스 관광지, 독수리요새 '에즈 빌리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에즈 빌리지, 세상에서 2번째로 작은 앙증맞은 나라 모나코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모나코와 가까우니만큼 버스를 타고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다고 한다.
모나코에서 에즈 빌리지 가는 방법
- 모나코의 주된 관광지 모나코빌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100번 버스 탑승(2014.5 기준 1.3 유로)
-Eze village역 하차, 83번 버스 탑승
-Eze village 정류장 하차 (여기서 하차하지 않으면 오르막길을 오래 걸어 올라가야한다고 한다)
이렇게 버스를 타고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관광객들을 반기는 기념품 매장과 아뜰리에들이 줄을 서있다.
들어서면 곳곳에 보이는 아뜰리에 집들이있다, 골목골목 있는 좁은 길을 지나 얽히고 설킨 여러개의 골목길이 만나는 곳은 열대정원.
에즈의 맨꼭대기에 위치한다. 에즈 내에서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물론 입장료도 있다. (2014.5 기준 6유로/국제학생증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에즈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마을,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의 집. 독수리 요새처럼 보인다고 해서 별명이 독수리 요새이다. 그만큼 내려다 본 마을의 전경은 6유로를 내고 들어간 게 후회되지 않을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애초에 적들의 공격을 막기위해 만들어졌다고..
이것저것 볼 것도 먹을 거도 많다던 에즈 빌리지, 유럽여행을 가서 꼭 중심지만 둘러볼 필요없이 에즈 빌리지에 가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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