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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솜  |   local 대한민국
  • May 31, 20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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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다솜   |   May 31, 2014, 10:11   |   Korean
  • 포도주 안의 수탉 꼬꼬뱅 (Coq au vin)


  • 코코뱅은 닭고기와 야채에 포도주를 부어 조린 프랑스 전통 요리이다. 이름은 '포도주 안의 수탉'이라는 뜻이다. 프랑스 농가에서 즐겨먹던 요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크리스마스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유래는 큰닭의 질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하여 고안된 요리라는 설과 백성들의 가난한 생활을 본 왕이 일요일에 닭을 먹으라고 명령하여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와인의 풍미와 담백한 닭고기가 잘 어우러진 요리로, 포도주를 많이 생산하는 부르고뉴주에서 특히 발달하였다. 알자스 주에서는 화이트와인을 사용한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닭을 조각으로 잘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와 핏기를 제거한다. 밀가루에 파슬리·소금·후춧가루를 섞어 닭에 밑간을 한다. 냄비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넣고 양파가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

    당근과 양송이를 넣고 3분 정도 더 볶은 다음 야채를 모두 건져내고 닭을 굽는다. 껍질 부분부터 구워서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서 안쪽을 굽는다. 브랜디를 넣은 후 냄비를 흔들어 불을 끈다. 와인·설탕 등을 넣고 한번 끓어 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다. 뚜껑을 덮어 1시간 정도 조린다. 와인이 자작하게 되면, 양파·버섯·당근을 넣고 5분 정도 더 조린다.


    수탉의 육질을 와인이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에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한 속살이 일품이라서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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