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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솜  |   local 대한민국
  • May 16, 201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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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다솜   |   May 16, 2014, 23:47   |   Korean
  • 프랑스 거위간 요리 푸아그라 (Foie gras)
  • 푸아그라 (Foie Gras)의 유래
     

    세계 가스트로노미 (Gastronomy, 미식)의 대명사 푸아그라의 유래는 어떨까?

    시기적으로 적확한 유래의 근거가 전해지지는 않지만, 세간에 전해진 그림, 문자 등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통상적으로 적용된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이집트 5왕조 파라오의 무덤소장품중 현재와 유사한 모양의 Gavage (Force Feeding, 강제로 거위에게 먹이를 먹이는 행위) 그림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래는 고대 그리스, 로마로 전해지는데,  고대 그리스의 기록에는 '닭이나 거위를 억지로 먹이는 방법'이 적혀었다.

     

    그리고 '빵과 서커스'의 나라 로마. 미식社의 찬란한 영광이었던 로마시대는 당시 그 영역이 뻗치지않은 나라가 없을정도로 강대국의 면모를 자랑했었다. 그리고 그 태평성대 속에서 과거로 부터 전해져 온 미식 기법들이 총망라 되면서 아직까지도 그 전통이 전해져오고 있다.

    당시 세계최강의 부국 로마에는 미식과 사치, 유흥과 환락이 만연해 졌으며, 수많은 대식가, 미식가들은 최고의 음식을 먹기위해 재산을 탕진할 정도였다고 한다. 미식을 위해 재산을 탕진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 로마는 '사치 금지령 (일명 파우니아법)'을 제정해 경찰들이 식탐을 감시했었다고 한다.

    갈리아족 (Gaul 족 : 오늘날 프랑스, 벨기에, 북이태리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거위간을 부풀려 요리로 먹었으며, 이런 전통이 오늘날 프랑스 남부로 전해져 프랑스 미식의 중요한 전통중 하나가 되었다.

     프랑스 미식가들이 자랑스럽게 거위간이 거위의 핵심이라는 듯 비유하는 말이있다.

    푸아 그라(Foie gras)의 자취는 4,500년 전인 고대 이집트 때부터 찾아볼 수 있다. 이집트인들은 야생의 거위가 이동을 할 계절이 되면 엄청난 양의 먹이를 먹어서 여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간에 지방의 형태로 축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이동을 시작하기 전에 잡은 거위에서 추출한 간은 맛이 좋았고, 금세 곳곳에서 그 맛을 즐기기 시작하였다. 1년 내내 그 맛을 즐기고 싶었던 이집트인들은 의도적으로 거위를 살찌웠는데, 그 방법이 무척 잔인하였다.


    푸아그라 설명 & 조리 방법


    푸아그라(Foie gras) 는 프랑스어로 '지방질의 간' 이란 뜻으로, 주러 거위간을 가리킵니다.

    Alsace나 Perigord 지방에서는 이 간을 얻기 위해 거위나 오리에게 4~5개월간 음식을 많이 먹게 하여 살을 찌워 간을 얻는데

    간이 약 1.3kg 정도 나가게 됩니다. 그후 거위의 간을 하루밤을 우유, 물 또는 포도주에 담근 후 꺼내 물기를 제거 하고 여러 자기 양념과 포도주로 양념합니다.

    양념한 간을 오븐에 굽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위 간을 오리의 간보다 상품으로 치며 '푸아그라'라 불리는 거위 간을 값이 무척 비쌉니다.

    보통 붉은색이나 베이지 색을 띠며 상당히 부드럽고 맛이 풍부합니다.

    '푸아그라'는 세계 3대 진미로도 뽑할 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프랑스 남부지방과 알자스지방에서 생산된 것을 최고급으로 치며, 고가의 거위간은 성장기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많아 한방에서는 기력을 돋구고, 보혈작용이 뛰어나다고 전해집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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