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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민주  |   local 대한민국
  • Jun 13, 20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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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박민주   |   Jun 13, 2015, 11:43   |   Korean
  • 프랑스의 학교 생활





  • 한국 학교의 전반적인 모습을 떠올려보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야자, 주입식교육, 경쟁, 좋은 점수, 인간관계 등이 아닐까

    그렇다면 프랑스는? 우리가 아는 정보는 방학이 한국보다 좀 더 길다는 점 정도일 것이다.

    미리 알아두어야 하는 점이 필자는 한국교육문화에 불만은 있으나 이 글로써 한국의 교육을 비판한다거나 한국과 프랑스의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 할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한국는 조금 다른 학교문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뿐이다.

    물론 필자가 설명할 내용은 보편적인 프랑스 학교의 모습이기 때문에 문화의 범주에 포함시키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런점을 염두에 두고 프랑스의 학교문화를 살펴보자.

     

    가장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한국과는 다르게 초등학교는 5, 중학교(collège)4, 고등학교(lycée)3년제이며 중등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면 학사 학위를 받는다. 중학교 졸업장은 학생이 따는 최초의 공식 학위이기도 하며 지금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다.

    중학교 4학년 때와 고등학교 3학년 때 졸업시험이 치루어지며 이 시험을 패스 하지 못할경우 유급을 하게된다.

    3때 보는 졸업시험인 바칼로레아(baccalaureat)는 수능과는 약간 다른 개념을 지니고 있다. 일종의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자격증만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어느 국립대학에든 입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프랑스의 시험은 스피킹으로 이루어지는 시험도 있으며 대부분이 서술형, 주관식 문제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작문능력과 높은 설득력 그리고 표현력을 필요로 한다.

    학년이 끝날 때마다 학생 점수의 평균이 10/20 이상이면 그 다음 학년으로 갈 수 있는 '합격'이 주어지고 좀 미달하다 싶으면 선생님들이 학년을 다시 다니는 걸 추천할 수도 있는데, 이는 그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려는 태도라고 한다. 하지만 학생이 거부한다면 당연히 학년을 그냥 올라갈 수도 있다. 그 외에 선생님들이 완전히 포기한 점수미달 학생들은 그냥 합격시켜서 다음학년으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런이유든 저런이유든 점수미달로 다음학년에 올라간 학생은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다음 학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는 월반을 하거나 재수를 하는 경우가 꽤 흔하다고 한다.

    국과 프랑스의 가장 큰 교육방식의 차이점은 주입식 교육이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한국 학교에서 시험을 친다면 배운 내용을 외워버린다면 점수를 잘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프랑스는 그렇지 않다. 위에서도 말했듯 프랑스의 시험에는 학생 스스로의 생각을 답안으로 작성하는 문제가 대다수라는 것.

     

    또 다른 차이점은 대부분의 고등학교에 야간자율학습(이하 야자)이 없다고 한다. 하기야 한국만큼 야자를 필수로 해야하는 나라도 없을거다. 대부분이기 때문에 야자를 하는 학교도 종종 있긴하다고 한다. 보통 오전 8시까지 등교를 해 오후5~6시면 하교를 하고 야자를 하면 오후 9시에 끝이 난다. 매주 수요일은 우리나라의 토요일과 같이 점심시간인 1230분에 하교를하고 토요일은 무조건 학교에 나가지 않는다.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대부분 이렇다고 한다.(이는 고교시간표이다.)

    프랑스학교의 점심시간은 2시간이다. 프랑스는 식사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점심시간이면 모든 가게가 문을닫고 밥을 먹는다고 한다. 저녁도 비슷하게 2~3시간을 먹는다, 그 이유는 프랑스 식사의 대부분이 코스요리이기 때문이기도 하나 가장 큰 이유는 프랑스인들에게 있어서 식사시간은 대화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학교도 마찬가지로 식사시간은 2시간 가량이고 급식을 먹을 수도 있고 집에가서 점심을 먹고오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이 두가지 차이를 보면 프랑스는 정말 여유로운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이 대부분인 한국에 비해 프랑스는 비교적 자유로운 공부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이런 점을 조금은 닮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207&docId=31611952&qb=7ZSE656R7Iqk7ZWZ6rWQ7IOd7Zmc&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STC5idpySDVsstI0iO4sssssstd-269969&sid=ibgBhDa1xIV3NAWVW43W8A==

    http://ko.wikipedia.org/wiki/프랑스의_교육

    http://blog.naver.com/mahalkkidda/100196019379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302&docId=203651092&qb=7ZSE656R7Iqk7J2YIO2Vmeq1k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TCSZloRR1KssvyViMssssssss4-019210&sid=cckmR4qeLyYwhLmRGm5d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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