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모든 프랑스인들이 영어를 잘하는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 필요한 사람들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점점 외곽지역으로 갈수록 거의 영어를 하지 못하고 파리나 중심도시 특히 서비스업같은 경우는(식당..등등) 확실히 기본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영어를 잘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잘 쓰지 않습니다.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랑하여 매우 자존심이 강하다고합니다.
그래서 외곽지역을 제외하고 파리의 대부분 사람들은 영어를 할 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묻는 외국인에게 프랑스어를 구사합니다. 그만큼 영어로 말걸어오는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프랑스에 다녀온 많은 일화들을 봤을 때 이런 언어문제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결론은 영어와 프랑스어는 서로 가까운 언어여서 언어의 차이가 큰 다른 나라의 사람들 보다 서로의 언어들을 배우기가 상대적으로 쉬운건 사실이지만...
모든 프랑스 인들이 대체적으로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