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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민주  |   local 대한민국
  • Sep 12, 20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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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박민주   |   Sep 12, 2015, 11:51   |   Korean
  • 프랑스 영화는 지루하다


  • 사람들이 프랑스 영화는 지루하다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를 만드는 스타일? 사고방식이 달라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 영화산업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영화의 장르를 생각해보자. 공포, 미스터리, 추리, 액션 등의 대중성과 오락성을 추구하는 영화가 주를 이룬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으나 이러한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일반적이다. 우리가 즐겨보는 영화 중 프랑스 영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잘 알고 있는 프랑스 영화를 나열해보자. 레옹, 언터처블, 퐁네프의 연인들, 향수

    우리가 흔히 보는 헐리웃 영화에 비해 스케일도 작고 상업적인 성향보다는 예술적인 성향이 강해 보이는 작품이 많다. 무엇보다도 독특한 주제와 우리에게는 낯선 문화코드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의 영화가 예술성이 강한 이유는 영화의 역사와 관련이 크다. 영화산업의 시발점답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며 감독들은 각자의 특성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한 살바도르 달리도 영화 제작에 참여했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장르 테스트를 거쳐왔다. 그 과정과 더불어 1920년대에 진행된 아방가르드 운동과 함께 인상주의 영화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런 독특한 특성을 지닌 영화들이 지금까지 그 전통을 지키며 프랑스 영화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상업적인 오락성 보다는 여운이나 감동을 중시하고 줄거리보다는 인물의 심리묘사에 치중을 두는 것처럼 말이다.

     

    어떠한 영화들은 예술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 지루함을 느낀다라고도 말한다.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것이 예술성을 중시하다보니 앞서 말했듯 줄거리보다는 인물의 심리묘사에 더 신경을 써 단순한 재미 보다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그렇다보니 말하고자 하는 바를 100% 전달하기보다는 열린결말과 같이 관람객이 생각할 수 있도록 50%만 전달해 여운의 한종류랄까, 찝찝함을 남게 하기도 한다.

     

    영화는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매체가 아닌 예술의 한 부분이다라는 영화감독들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도 보는 것만으로 이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프랑스 영화의 매력이자 단점이다.

    취향을 탄다-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매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3&docId=49765712&qb=7ZSE656R7IqkIOyYge2ZlCDsp4Dro6jtlZwg7J207Jyg&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QMRzlpySElssvq4Mb4ssssssts-216881&sid=JVyNE6%2BHhhtdnrFMcUB5Lw%3D%3D

    http://blog.naver.com/gohpj/6014338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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