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패키지 단체나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수요가 많은 곳이긴 하나, 자유여행을 떠나도 만족할 만한 여행지이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2시간 정도만 비행기를 타면 금방 거대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하게 된다. 중국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기에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볼거리 가득하고 자유여행으로 여유롭게 둘러보아도 좋은 여행지이다. 여행을 갔을 때, 피곤을 풀 수 있는 호텔도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호텔들은 베이징 여행의 중심이 되는 왕푸징 근처에 위치한 호텔들로, 자금성도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가에 접근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위치는 말할 것도 없고, 가격대비 시설이나 서비스가 만족스러운 호텔들이다.
먼저, 레전데일 호텔 베이징(Legandale Hotel Beijing)이다. 베이징 자유여행 코스 중 빠질 수 없느 곳으로 천안문 광장 근처에 위치한 럭셔리 베이징 호텔로, 호텔 외부에서부터 고급스러운 유럽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유럽 양식처럼 화려해서 사진이 잘 찍히고 사람들도 좋아한다. 내부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도 좋다. 무엇보다 교통 위치가 시내 중심부인 왕푸징에서 걸어서 5분 거리로 가깝고, 지하철역도 바로 근처에 위치하여 차량 없이 관광과 쇼핑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자금성도 도보로 갈 수 있고 동시구역에서 바로 나오면 보이는 위치라서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직원들도 친절하게 여행에 관련된 여러가지 편의를 도와준다. "유럽에 온듯한 럭셔리한 인테리어 호텔!"로 알려져 있다.
두번째는 "왕푸징 근처에 위치한 럭셔리 베이징 호텔!", 르네상스 베이징 왕푸징 호텔(Renaissance Beijing Wangfujin Hotel)이다. 이 호텔은 럭셔리한 스타일과 깔끔한 시설들, 그리고 만족도도 높은 곳이다. 특히 조식이 맛있다고 한다. 피트니스센터와 리셉션 등은 모두 24시간 운영되고 수영장과 사우나가 매우 훌륭하기에,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왕푸징 근처에 있기는 하지만, 도보로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도보로 15-20분 정도 걸리고 버스를 사용하면 편하다. 룸청소나 소지품 안전에 있어서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은 프라임 호텔 베이징 왕푸징(Prime Hotel Beijing Wangfujing)이다. 왕푸징 거리가 가까운 이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시설과 베이징 여행하기에 최고의 위치라는 평이 가득하다. 왕푸징을 중심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좋고 당연히 자금성도 도보 이동이 금방이다. 실내수영장과 스파시설, 피트니스 센터, 공항 셔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왕푸징 뿐만 아니라 동스역과 다른 곳들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동스역 바로 앞에 있는 베이커리도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체크인도 일찍 해줘서 편히 쉬기 좋지만 보증금을 다 따로 준다는 점이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추천하고 싶은 호텔"로 여겨진다.
중국 베이징에서 만리장성과 왕징, 자금성, 왕푸징, 싼리툰 빌리지등을 여행하면서 하루의 노곤함을 풀고 싶을 때, '레전데일 호텔 베이징'과 '르네상스 베이징 왕푸징 호텔', '프라임 호텔 베이징 왕푸징'에 가면 굉장히 효과적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