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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유석  |   local 대한민국
  • May 19, 20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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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백유석   |   May 19, 2018, 12:02   |   Korean
  • 탁구 '코리아' 남북단일팀, 세계 최고로 거듭날 수 있을까
  • 5월 스웨덴 할름스타드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 여자 탁구선수들은 지난 1991년 일본 지바 대회 이후 27년 만에 단일팀을 구성했다. 그 이름은 평창 올림픽의 여자 아이스하키팀과 같이 일명 '코리아' 팀이다. 원래 8강에서 남과 북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양측의 합의 끝에 단일팀을 구성, 곧바로 4강에 진출했다. 남측의 전지희, 서효원, 양하은 등, 북측의 김송이, 김남해, 차효심 등으로 이루어진 '코리아' 팀은 아쉽게 동메달을 거머쥐었지만, 단일팀 그 자체로 큰 의의를 지닌다.
    그렇다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은 누구의 차지였을까. 바로 중국이다. 탁구계에서 중국의 업적을 말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다. 중국 남자단체팀은 1961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9차례의 대회에서 무려 21회 우승했다. 또한, 2001년부터 9연패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여자단체팀도 1961년 준우승을 차지하고 지금까지 21회 우승했다. 1991년 코리아에, 2010년 싱가포르에 패한 것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우승해온 셈이다. 중국이 이토록 탁구계에서 활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에서 탁구는 '핑팡추'라고 불린다. 원래 영어 발음 '핑퐁'에서 따온 것이다. 중국에서는 어디서든 탁구대를 쉽게 볼 수 있고 그만큼 '핑팡추'가 국민 스포츠로 통용된다. 중국 내 등록된 탁구 선수만 약 3,000만 명에 달한다. 기본적으로 '인해전술'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 전진속공, 스카이서브, 이면타법 등은 모두 중국의 대표팀에서 개발된 기술이며, 이것으로 대표팀은 세계 정상을 차지해왔다.
    이에 국제탁구연맹 회장은 2014년 중국에 코치를 수출할 것을 요청했고 중국탁구협회장은 이에 응하여 코치들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그 효과는 일본에서 가장 잘 드러났다. 중국인 코치 덕분에 일본 선수들은 세계랭킹 10위권에 들기도 했다. 만약 지금 '코리아' 팀에 중국의 선진적인 코치를 영입하여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한다면 '코리아' 팀도 세계 정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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