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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보물 창고,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도시이다. 경주는 남산을 중심으로 도시 여러 곳에 다양한 문화재가 흩어져있다. 이토록 많은 문화재가 있는 이유는 신라가 도읍지를 한 차례도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은 문화재와 유적이 경주 전체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경주는 5개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경주에서는 스탬프투어를 할 수 있는데, 관광객들은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 이외에도 경주에서는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관광이 이루어진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토함산에 독립된 세계 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이 자리하고 있다.

-불국사

경주 통일 신라 시대의 정수를 느낄 수 잇는 곳으로 불국사는 서기 751년 김대서잉 창건하여 신라 혜공왕 때에 완공 되었다. 토함산의 서쪽에 자리한 불국사는 불교사상과 예술가의 혼이 독특하게 표현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다.

-석굴암

신라시대 전성기의 최고 걸작으로 인정받는 석굴 사찰인 석굴암은 그 조형 계획에 있어 건축,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이 총체적으로 실현된 유산이다. 신라인들의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