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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우석  |   local 대한민국
  • Jul 10, 20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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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이우석   |   Jul 10, 2019, 15:50   |   Korean
  • 세계 스포츠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치
  •   한국은 현재 아시아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포츠 선진국 중 하나이다. 아시아 국가끼리 경쟁하는 아시안게임 등에서는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세계 국가끼리 겨루는 올림픽에서도 매번 10위 내를 랭크하고 있는 등 스포츠 강국으로 점점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스포츠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이 클까? 한국 선수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가 한국의 스포츠 시장이 아닌 선수들의 능력 덕분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한국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한국의 발전된 스포츠 시장 덕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이다.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리그 수가 무려 45개이고 세계 스포츠 시장 매출의 40퍼센트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은 축구 종목에 있어서는 아시아에서 거의 최강이라고 할 수 있고 세계 대회인 월드컵 등에서도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세계 축구 리그 순위를 보았을 때 한국의 순위가 중국, 일본, 심지어 카자흐스탄보다 낮을 정도의 처참한 인프라와 낮은 수준의 리그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의 K리그는 외국인 선수의 수준도 일본의 J리그나 중국의 슈퍼리그보다 낮고 관중 수도 현저히 떨어진다. 이를 보았을 때 한국 축구의 좋은 성적의 원인은 리그나 국내 스포츠 시장보다 선수들의 능력의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전체 스포츠로 보았을 때 세계 스포츠 리그의 관중 중 한국 스포츠 리그가 2퍼센트의 관중을 차지하고 매출액으로 보았을 때 고작 0.4퍼센트를 차지할만큼 스포츠 강국으로는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아시아에서도 최고로 볼 수 없을 정도로 한국 스포츠 리그보다 매출액이 높은 리그가 아시아에서 5개의 국가나 있다.

     이로써 한국의 좋은 성적이 스포츠 시장보다는 선수들의 능력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앞으로 한국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스포츠 시장의 발전이 꼭 필요하다. 한국 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인프라, 관중 수, 체육관과 구장 등 시설의 개선이 필요하고 현재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시스템이 부족한 한국이기 때문에 유소년 선수를 위한 인프라와 국내 스포츠 리그의 투자 등이 이루어진다면 스포츠 강국으로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다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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