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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현수  |   local 대한민국
  • May 19, 20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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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김현수   |   May 19, 2018, 11:55   |   Korean
  •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 스포츠로 알아보자!
  • 2018년, 대한민국은 스포츠로 물들고 있는 한 해이다. 2018 호주오픈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정현을 선두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이 관심은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까지 전달되어진다. 이와 동시에,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한 동계 스포츠의 관심도 늘어났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우리나라의 스포츠 스타들이 있다. 많은 스포츠 스타가 등장한 이번 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끈 스포츠 스타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정현 (23, 호주오픈 4강)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라고 불리우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받는 2018 호주오픈에서 우리나라의 한 선수가 큰 성과를 거두며 2018년 초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 단식 32강에서 현재 세계랭킹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꺽는가 하면, 정현과 함꼐 호주오픈 돌풍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테니스 샌드그렌을 3:0으로 대파하고, 몇년 전만 해도 테니스계를 장악했던 노박 조코비치까지 3:0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4강에 진출한다. 고등학교 선수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연이은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폼이 떨어지면서 이대로 잊혀지는가 했지만, 그의 강한 하체 힘에서 나오는 지구력과 강점인 백핸드는 세계의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었으며, 4강에서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에게 1:0으로 끌려가던 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테니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리옹오픈에서 4번시드를 배정받아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2] 손흥민 (27, 토트넘 핫스퍼 FC 공격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특출난 성과를 거둔 올림픽 스타들을 만나보기 전에, 매년 성장하는 기량으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는 2010년 함부르크SV(당시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박지성을 있는 유럽파 스타 플레이어의 출현을 알렸다.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며 2013년 같은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여 스테판 키슬링(35), 하칸 찰하노글루(25)와 함께 분데스리가에서 촉망받는 공격진을 형성 하였고, 이를 발판삼아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신흥강자 토트넘 핫스퍼 FC(이하 토트넘)에 2015년 8월 이적한다. 첫 시즌, 분데스리가보다 빠른 프리이머리그 템포의 적응과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비한 이후, 2016-17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뽐내기 시작한다. 21골 7도움 (28공격포인트)을 기록하며 라멜라가 부상으로 빠졌던 공백을 메꾸다 못해 왼쪽 윙 포지션의 1순위 선수가 되었다. 라멜라가 복귀한 이번 시즌, 포체티노 감독의 의문 가득한 라멜라 기용이 손흥민의 경기 출장을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18골 11도움 (29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본인의 최고 기록을 뛰어 넘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되었다. 소속팀에서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환상적인 공격 전개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 CBS스포츠에서 선정한 월드컵에서 지켜봐야할 플레이메이커 10인에 이름올리기도 하여 자신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3] 이상호(2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

    평창 올림픽이 나은 스타 중 한 명으로, 설상 종목에서 약점을 드러내던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 인프라가 더욱 확대되어가고 있음을 이상호 선수를 통해 느끼게 되었다. 필자도 무심히 경기를 지켜보던 중, 우리나라의 한 선수가 스노보드 종목에서 예선 3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차례차례 선수들을 꺾고 올라가는 그의 모습을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게 되었다. 특히, 4강에서는 얀 코시르(슬로베니아)에 뒤쳐지는 스타트를 보이다가 끝내 0.01초 차이로 먼저 피니쉬 라인에 도착하여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국민들을 놀라게 하였다. 결승에서는 비록 초반에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0.45초 늦게 결승선에 도착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냥 은메달이 아닌, 45년간 설상 종목에서의 한을 풀어낸 메달 획득이라는 매우 소중한 가치를 가지며, 비교적 관심을 받지 못했던 동계 스포츠도 국민들의 관심이 커져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4]윤성빈 (25,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

    평창 올림픽의 세계적인 스타가 된 윤성빈, 총 4차시기로 이루어진 스켈레톤 종목에서 1위를 한 번도 빼앗기지않고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당당히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하면서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윤성빈은 한 눈에 봐도 엄청난 단련으로 생겨난 허벅지의 소유자로 사실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부터 마르틴스 두쿠르스와 세계 최고의 타이틀을 겨룰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지난 7차례의 스켈레톤 월드컵에서도 윤성빈이 금5, 은2 로 금2, 은3을 획득한 두쿠루스를 압도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 동계스포츠의 관심이 폭증하기 시작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그를 주의깊게 지켜본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 아래에 당당히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보이며 팬들의 응원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외에도 컬링 4인방, 스피드 스케이팅과 매스스타트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둔 이승훈 선수, 근 5년간 EPL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 선수 등, 부족한 지원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위상을 빛내는 많은 스타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에게의 조그만 응원이 그 선수들에게는 큰 힘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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