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지하철처럼 설치 작업 등이 필요 없어서 어디에 가든지 버스가 운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에 설치 되어 있는 간판을 통해서 다음 버스 도착 시간을 알 수 있어서 사람들이 편히 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관광을 목적으로 운행되는 관광버스가 따로 있지만 일반대중 버스를 탐으로써 한국의 건물과 한국인의 일상생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버스의 다른 장점은 버스 간에 환승이 가능한 것이다.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다른 버스로 갈아탈 경우에는 교통비를 다시 지불하지 않아서 대중에게 매우 좋은 제도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에 달리는 많은 자가용 승용차 등으로 인하여 길이 막혀서 교통체증이 쉽게 일어난다.

- 지하철

1974년 서울특별광역시에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었고 그 이후에도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대 도시에 개통이 되었다. 서울 같은 경우 현재 지하철 노선이 9개가 있고 부산은 4개 있다. 도시에 따라 지하철 노선 차이가 있다. 먼저 지하철은 버스와 달리 1대로 수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버스처럼 신호등을 기다릴 필요 없어서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이 흔들림이 없이 지하철 안에서 책이나 잡지 등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지하철을 타러 올 때의 계단이 길어서 장애인이아 노인에게 이용하기에 불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적다.

- 택시

지정된 주차장이나 역 구간에서 손님을 기다리거나 길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싶을 때 택시는 자기가 있는 쪽으로 향하고 오고 있으면 손을 흔들고 택시가 온다. 요즘 콜택시라는 개념이 등장하자 사람들에게 애용을 받고 있다. 택시를 타는 시간과 장소만 알려 주면 택시 운전자가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온다. 버스와 지하철보다 빠르고 목적지까지 도보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도착할 수 있는 반면 요금이 지하철과 버스보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