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란 출산율이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한국은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한국의 여성 1인당 출산율은 6.1명이었다. 1968년부터 1971년까지는 4.7명이었지만 1984년에는 1.74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기를 안 낳고 싶은 원인에 대하여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정 많이 지출하는 생활비의 항목은 교육비이다라는 응답, 결혼하여 아기를 낳았을 경우에는 직장의 고용 불안정으로 인해 아기를 낳는 것을 꺼려한다라는 응답도 있었다. 출산하기 전에 정규직으로 직장에 나갔으나 출산을 한 뒤에 재취업할 때 비정규직으로 직장에 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출산을 하고 예전에 육아로 인해 하던 직업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여성이 아기의 육아 문제로 직장에 못 나가고 남성만 일하러 가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남성이 벌어온 돈으로 기본 생활을 유지하고 아기를 키우는 것이 매우 힘들다. 게다가 지금 아기 전용 용품의 가격이 매우 비싸다. 등 이러한 원인으로 저출산 현상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교육을 폐지해야 한다. 아기를 두 명 이상 낳았을 경우에는 생계비를 아이당 지급해 주면 출산율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에 아기를 많이 낳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가족 때문이었을 것이다. 옛날에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고 육아 문제도 분담했으니 남성과 여성이 모두 직장에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를 들어, 육아 문제, 가사 모두 여성이 담당한다. 그러므로 여성이 직장에 못 나가고 하루 종일 아기를 돌봐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족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A0%80%EC%B6%9C%EC%82%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