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noeun.kim | Feb 20, 2014, 02:50 | Korean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한국전쟁이후 대한 민국은 국가 기반 시설이 모두 파괴되고 생활의 전반적인 시설들이 파괴되면서 매우 열악한 환경이 되었다. 1인당 개인 소득은 67달러로 각 국의 원조를 받으며 살아가야 했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공업단지를 조성 하는 등의 수많은 노력을 하였고 이 시기는 경제의 과도기로써 경공업과 섬유 산업이 발달하였다. 1970년대에 한국은 국가 기반 시설을 대부분 회복하고 중화학, 중공업 산업을 발전 시킴으로써 경제의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1980년대에는 화학이나 공업의 발달이 지속 되었고 1990년대부터 첨단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1995년 1인당 소득 10,000달어 돌파로 고소득 국가로 진입하게 되었지만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가 나고 주가가 급락하는 등 경제 신호등의 적신호가 들어왔다. 국민들과 국가의 부단한 노력 끝에 2000년대를 맞이한 한국은 외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의 성장을 재개하였다. 이렇듯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뤄낸 한국의 경제 성장은 '한강의 기적' 이라고 일컫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