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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 작성자 이유진  |   local 대한민국
  • Aug 24, 20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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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이유진   |   Aug 24, 2014, 23:39   |   Korean
  • 세부, 아름다운 자연이 반기는 곳
  •  무려 7107개의 섬이 있는 필리핀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세부. 남북으로 225km 길이의 세부 본섬과 막탄섬, 그리고 보홀섬 네그로스 섬 등 총 160여개의 섬들을 '세부 지역'이라 부른다. 인천에서 4시간이면 막탄섬의 막탄 국제공항에 내리게 된다. 행정구역상 '라푸라푸시'라 불리는 막탄섬에는 세부가 '리조트 아일랜드'라는 명성을 얻게 한 최고급 리조트들이 해변을 마주하여 자리잡고 있는데 그 중 임페리얼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앤 스파가 필리핀에서 가장 규모가 커서 세부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최신식 쇼핑몰이나 화려한 밤 문화를 즐기려면 막탄 다리를 건너 세부 본 섬으로 건너가면 된다.


    (세부 섬 지도)


     ( 세부에서 가장 큰 리조트인 임페리얼 팰리스.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임페리얼 팰리스는 세부에서 유일하게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었기 때문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도 되고, 세부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바다 수영을 하거나  잠수함을 타고 관광을 할 수도 있다. 이때 세부의 강력한 태양과 자외선을 조심할 것! 반드시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고 긴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물놀이를 하다가 배가 고프면 리조트나 주변 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물놀이를 한 후 지쳤다면 스파를 이용하거나 필리핀 현지 주민들이 제공하는 마사지를 이용하는 것도 피로를 풀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세부의 맑고 깨끗한 바닷가)

    (현지 과일)

    (필리핀 현지인들의 마사지)

     이 외에도 맛있는 현지 음식들과 열대 과일, 대형 쇼핑센터 그리고 시장 등이 세부를 관광지로서 더 사랑받게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가깝고 물가도 싼, 필리핀의 세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 S. 이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이 있다. 우리는 돈만 내면 이 모든 안락함과 행복을 마음껏 누려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관광객으로서 다른나라를 방문하는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내가 편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필리핀 현지 사람들은 쉴새없이 일해야 한다. 안락안 호텔 방 안에서 보이는 필리핀 현지 주민들의 마을이 위험하고 치안이 불안한 곳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어이가 없었다. 똑같은 장소에서 나는 이렇게 편하게 지내고 저들은 힘들게 살아가는데 단 하나의 죄책감도 들지 않은 것 같았다. 오히려 그들의 상황을 당연하게 여기는 게 우리의 한계인 것 같아 씁쓸하기도 했다. 우리가 필리핀에서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받는 만큼 거기에 감사하고, 필리핀을, 세부를 단순히 즐기기 위한 곳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자연환경을 소중하게 여기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이토록 편안한 휴식, 세부>, 네이버 블로그 <안산빌라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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