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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남수경  |   local 대한민국
  • Dec 03, 20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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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남수경   |   Dec 03, 2016, 11:33   |   Korean
  • the road
  • 지난 문화 주간, 필리핀 팀에서는 필리핀 공포영화 The Road를 시청하고 그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필리핀의 문화에 대하여 포스터를 제작했다.

     The Road

     

    더 로드는 2011년 필리핀에서 처음 개봉한 뒤 벨기에, 미국, 그리고 싱가포르에서도 상영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둔 필리핀의 공포 영화이다.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내용의 세 파트로 나누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관객을 이끌어가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영화줄거리>

    part1. 2008
    엘라는 사촌 제닌의 운전시험연습을 위해 제닌, 그녀의 남자친구 브라이언과 함께 엄마 차를 몰래 타고 밖을 향한다. 고속도로에서 경찰차를 발견하자 면허가 없었던 그들은 막혀있는 어두운 길을 뚫고 그곳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한 붉은색 차가 계속 그들을 지나친다. 그 차에 운전자가 없는 것을 알아챈 그들은 패닉에 빠져 서둘러 출구를 찾아 그 길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아무리 앞으로 가도 똑같은 나무를 계속 지나치게 되고, 그들은 그 길에 갇혔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차가 작동을 멈추고 제닌과 브라이언은 엘라를 버리고 차에서 도망간다. 그들은 무성한 나무 숲에서 고장난 차를 하나 발견한다. 한편 패닉상태로 겨우 차를 탈출한 엘라는 제닌과 브라이언과 재회하고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그 때 고장난 차가 폭발하고 그들은 자리를 뜬다. 정신없는 와중 두 소녀는 브라이언과 헤어지게 되고 자신들의 차를 발견해 그 차에 타 이 곳을 빠져나가려한다. 바로 그 때 운전석 발밑에서 비닐에 싸인 피투성이 얼굴 형상이 나타나고 제닌은 정신을 잃어 차를 나무에 박고 사망한다. 밖으로 튕겨나간 엘라는 나무에 매달린 사람의 형상을 보고 정신을 잃는다. 몇 시간 후 엘라의 아빠, 그리고 경관 루이스와 경찰들이 현장에 도착해 죽어있는 브라이언과 엘라를 발견한다. 하지만 엘라는 보이지 않았고 루이스와 경찰 알란은 무성한 숲 속에서 하얀 집을 하나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은 엘라, 제닌, 브라이언이 발견했던 버려진 차를 다시 발견한다. 뒷 좌석 문을 열자 하트 모양 로켓 목걸이를 한 해골이 하나 발견된다. 다음날 경찰들은 세 시신을 장례식장에 가지고 간다. 그곳에서 10년전 실종된 두 딸을 찾던 한 엄마가 로켓 목걸이를 보고 해골이 자신의 딸 라라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오열한다.

    part2. 1998
    동생 조이와 차를 타고 가던 라라는 차가 고장나 길에서 멈추고 지나가던 한 남자에게 물을 부탁한다. 그는 집으로 따라오라며 그들을 집으로 유인하고 라라와 조이는 남자가 휘두른 각목에 맞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뜬 라라는 자신이 방 안에 갇혀 침대에 연결된 족쇄에 묶여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조이의 비명을 들은 라라는 그 남자에게 자신들을 제발 집에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남자는 그 애원을 무시한 채 조이를 지하실로 끌고 가 미친 듯이 폭행한다. 몇 분 뒤 조이가 옆에 있는 방안에 팽개쳐지는 소리를 들은 라라는 조이에게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조이는 언니의 잘못이 아니라며 라라를 위로한다. 그 때 남자가 라라를 끌고 가기 위해 방 안으로 들어오고 라라는 격렬하게 저항하며 손톱으로 그의 목을 긁는다. 남자는 그녀를 내버려두고 밖으로 나간다. 라라는 그가 떨어뜨리고 간 열쇠를 발견하고 족쇄를 푼 뒤 방 밖으로 탈출해 조이를 찾지만 발견하지 못한다. 집을 몰래 빠져나가려던 라라는 마당에 파인 구덩이에 빠지고 거기서 조이의 시체를 발견하고 다시 오열하며 동생에게 사과한다. 한편 남자가 라라가 방에 나간 것을 알아채고 차를 타고 그녀를 쫓아가 차로 친다. 기어서 필사적으로 도망가려던 라라에게 남자는 그녀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벨트로 목을 묶어 다시 차를 태운다. 그 때 라라가 운전하고 있는 남자를 뒤에서 공격하고 남자는 차에 불을 붙이고 차를 떠난다.
    현재로 돌아와서, 루이스는 동료들과 함께 하얀 집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집으로 가게 해달라며 계속 고함치는 엘라를 발견한다. 경찰들은 그녀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지만 자신의 아빠를 만나서도 그녀는 계속 한 남자에게 물을 달라고 했는데 그 남자가 하얀 집으로 자신들을 데려가 가두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엘라가 라라에게 빙의됨)

    part3. 1988
    깊은 숲속의 하얀 집에 한 소년의 가족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마르따라는 이름의 소녀가 세탁물을 가지러 집에 찾아오고 소년은 그 소녀에게 문을 열어준다. 아들을 학대하는 엄마는 평소 소년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고 마르따에게 내일 다시 오라고 내뱉는다. 그리고 아들을 벌주기 위해 옷장 안에 가둔다. 그날 오후 종교인으로서 일하는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와 소년을 옷장으로부터 꺼내준다. 그의 부모님이 소년을 집 안에 가두어놓는 이유는 그들이 바깥 세상이 악으로 가득 찬 세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카멜라가 아이를 학대하는 이유는 남편의 무능력함이 가져온 가족의 재정적 어려움에서 비롯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다음날 마르따는 하얀 집 앞에서 빨래를 넌다. 그 소녀는 집 안에 들어와 소년과 이야기하려한다. 그 때 단단히 화가 난 카멜라가 윗층에서 내려와 소년을 때리기 시작하고 그것을 막으려하던 마르따를 밀어 죽게 한다. 그녀가 흘린 피를 걸레로 닦던 소녀는 기절하고 만다. 그날 밤 소년은 깨어나 자신의 엄마가 다른 남자를 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아버지가 엄마와 할 얘기가 있다며 소년을 다시 올려보낸다. 아버지는 남자를 따라 도망가려는 카멜라를 설득하지만 그녀는 완고하고 남편을 무시한다. 윗층에서 그 소리를 전부 듣고 있던 소년은 또 다시 기절한다. 다음날 아침 카멜라가 아침을 먹으러 오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소년은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계단에서 내려오자 술에 취한 아버지는 카멜라가 집을 떠났다고 얘기하며 물건들을 집어던지기 시작한다. 소년은 계속해서 엄마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반쯤 미친 아버지는 그에게 자신이 죽인 카멜라의 시체를 보여준다. 충격 받은 소년은 스스로 엄마의 시체와 함께 옷장으로 들어가 자신을 가둔다. 다음날 아침 옷장에서 나온 소년은 큰방에서 목을 매단 아버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후 성인이 될 때까지도 소년은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가 바로 라라와 조이를 죽인 범인이었던 것이다.








    영화에서 조이가 입고 있었던 교복, 하얀 집, 그리고 소년이 먹던 음식에서 착안해필리핀의 주거 문화, 교복 그리고 음식 문화에 대한 포스터를 만들었다. 카페 바깥 복도에 붙여져 있으니 한번씩 보고지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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