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여름 휴가철에 어디에 가 볼지 고민하곤 한다. 오늘은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들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주로 휴가를 외국에서 보내고자 하면 주로 볼거리 위주 또는 휴양지 위주로 코스를 짜곤 한다. 그래서 비용과 시간을 고려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데 앞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할 때 나는 베트남을 적극 추천한다. 대표 휴양지 및 관광지, 항공편, 비용, 물가 등 다채롭게 설명하고자 하는데 먼저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시작하겠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를 꼽자면 다낭이 빠질 수 없다. 다낭은 베트남 최대 상업도시이며 항구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장소이다. 먼저 소개 할 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여섯 곳 중 한곳인 ‘미케비치’는 맑고 푸른빛의 바다와 20km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해변이다. 두 번째는 ‘용다리’이다.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쇼 등으로 매우 유명한 장소인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세 번째는 마블 마운틴이다.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마블 마운틴의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낭의 풍경은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고 한다. 우리가 신서유기에서나 볼 법한 풍경과 경치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라고 한다. 다음으로 항공편에 대해 말해 보겠다. 한국의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다낭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대략 4시간 20분 정도라고 한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2시간 정도 늦게 측정되고 있으니 이를 고려해 여행을 짜기 바란다. 항공편은 대표적으로 비엣젯 항공, 제주 항공, 베트남 항공으로 나눌 수 있다. 가격은 비수기 기준 왕복 333,729원~부터 시작해 성수기 기준 최저 왕복 465,000원~ 정도 된다고 한다. 이를 참고해 비용을 계산하기 바란다. 여행비용을 계산할 때 그 나라의 물가를 빼 놓을 수 없다.

음식 원가 기준으로 쌀 1kg 28,000 계란 10개 35,000 쇠고기 등심 1kg 230,000 (베트남 동 기준), 차량 주차할 때 도심 1시간 주차료 20,000~100,000, 시내전화 요금 (3분) 1,200(VND)라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베트남은 우리가 자주 경험해 볼 수 없는 동남아권 특유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현대적 기술이 어우러진 국가이다. 우리가 다른 국가를 방문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새로운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