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만에 세워진 거대한 타운으로 최신식 쇼핑몰, 대관람차, 후지TV 본사, 박람회장, 레스토랑, 호텔 등이 세워져 있다. 1800년대 건설당시에는 에도를 지키기 위한 방어지구였지만, 199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 이후, 레저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했다. 도쿄 도심과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대표적인 볼거리고, 최신전자상가부터 온천테마파크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한 모든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도쿄 최대의 복합시설이라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