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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정언  |   local 대한민국
  • Jun 10, 20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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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김정언   |   Jun 10, 2017, 10:01   |   Korean
  • 한국인이 알지 못하는 일본인의 식생활
  • 우리나라 사람은 일본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의 식생활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이 장수 국가인 이유가 일본 사람들이 소식을 하고 음식을 싱겁게 먹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이 장수 국가라는 말은 사실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100세를 넘긴 인구는 무려 5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큼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일본 직장인들은 아침 식사를 주로 커피 점에서 커피 한 잔과 토스트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주식으로 아침에 빵이 등장한 것은 1950년대 이후부터이다. 여기에는 대도시로의 인구 집중, 노동자 가구의 급증, 아침식사의 간편화라는 시대적 요구와 일본 정부의 분식 장려 정책이 일조를 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 힘입어 빵이 일본인의 주식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보았을 때 일본인의 식습관이 건강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인의 식습관에 대해 먼저 일본 사람들은 소식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타베호다이라고 하는 뷔페식이 유행하고 있고, 회식이 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 못지 않게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일본인이 항상 소식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일본 사람들이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 음식은 오히려 우리나라 음식보다도 짠 경우가 많다. 일본인의 식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달라졌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반 가정의 식탁에 스테이크나 회, 튀김 등의 음식이 자주 오르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나 타베호다이에 가서 식사를 즐기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


     일본인의 식습관은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일본인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오해는 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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