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Shinyoung Park | Feb 20, 2014, 14:38 | Korean
모스크바 대공국 (1147~1613)
무너져가던 몽고를 물리치고 러시아 독립을 이룬 이반3세 이후, 러시아 대제국 사이의 발전과정이 바로 이 모스크바 대공국이다. 이때부터 ‘쌍독수리’ 문장이 가문 문장이 되었고, 이반 3세는 ‘차르(황제)’의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의 손자, 이반 4세는 강력한 전제군주제로 나라를 다스렸고, 지방행정과 군제를 개편해 러시아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