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는 39개민족 3000천만명정도의 소수민족이 있다.
이중에서 타타르인이 5백만정도로 가장 많고 그뒤를 우크라이나인 430만명추바쉬인 170만명이 있다.
그리고 한국인은 12만명정도 있고 체첸인은 90만명정도 있다.
러시아의 소수민족 정책은 가까운 최근 50년간을 살펴보면 스탈린시대의 정책은 러시아인 우월주의의 채택이다. 그래서 소수민족들을 강제이동시키고 단농장등으로 편성해서 우즈벡키스탄 카자흐스탄등으로 이주 시켰다.
스탈린 사후흐루시초프와 브레즈네프시대에는 소수민족 강제이동정책의 과오를 인정하고 소수민족의 권리를 인정하기 시작해서 동화와 융합의 정책을 했다.소수민족을 각 공화국의 정치지도자로 등으로 이용하기도 했고 고르바초프 시대에는 소수민족이 지위가 상승하면서 한목소리를 내기시작해서 자신들의 언어보전을 위한 언어교육등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정부가 탄압하였다. 그 이후 소연방이 해체되어서 소련은 러시아를 중심으로한 11개 공화국으로 나누어졌다. 소련붕괴이후 민족문제는 러시아의 힘이 약해진틈을 타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체첸사태, 발트3국의 러시아인문제, 크리미아 민족문제 몰도바의 민족 분규 등 러시아 및 각 공화국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러시아는 강경대응을 하고 있고 최근의 체첸 사태로 인해서 러시아의 소수민족문제에 강경론이 대두하지만 지금의 경우 예전과 같은 차별은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