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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민정  |   local 대한민국
  • Oct 23, 20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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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하민정   |   Oct 23, 2014, 22:01   |   Korean
  • 인민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승리의 날
  • 러시아의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인 승리의 날은 소련 시절에 시작된 러시아의 기념일 중 하나로,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날이다. 거의 대부분의 소련 시절의 기념일들이 사라지거나 이름이 바뀐 와중에도 아직도 기리고 있는 기념일로, 독일과 소련의 전쟁에서 승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된 기념일로, 소련 시절에는 1945년부터 1948년까지 공휴일이었다가 해제된 후, 다시 1965년부터 공휴일이 되었다.

    이 날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를 비롯한 과거 소련을 구성했던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독일 또한 러시아 정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승리의 날을 자신들의 기념일로 여겨지고 있다.

    4년간의 이 전쟁을 통해서 군인과 민간인 포함 대략 290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물론 전쟁기간동안의 혼란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그 당시 전쟁으로 인해서 친지를 잃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스탈린은 종전 후 승전 축하연에서도 "우리의 승리에 저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고, 모든 것은 소련 인민들의 피와 땀이 이룩한 것입니다."하고 연설을 했다고 한다.

    이날은 다양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군인들의 질서정연한 행진 모습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날은 참전군인들에게 꽃을 주고 그들을 기리는 의식을 행한다.

    이처럼 국가를 향한 국민들의 애정이 지금까지 계속되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승리의 날이 러시아의 명절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보며 이를 단지 화려한 과거의 회상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러시아인들의 국가에 대한 사랑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을 찾아보는 것도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교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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