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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ndefined  |   local 대한민국
  • Jul 16, 20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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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undefined   |   Jul 16, 2014, 12:22   |   Korean
  • 사람 잡아먹는 바바야가
  • 바바야가란?

     

    바바야가는 인간을 잡아먹는 요괴로, 숲속에 있는 집에 산다고 합니다, 그 집에는 정원에도 집안에도 다 해골로 장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숲에 사는 마녀로 늙은 노파의 모습으로 절구통 위에 앉아서 질질 끌면서 이동을 하며 이동한 흔적을 지우기 위해 빗자루를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숲속에 사는 요괴. 말라서 뼈와 가죽만 남은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인간을 잡아먹는 마녀 같은 존재로, 숲속에 있는 집에서 살고 있다. 그 집에는 정원에도 집 안에도 사람의 해골이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보통 누워서 생활하며 움직일 때는 좁고 긴 절구를 탄다. 바바야가가 오른손에 지닌 절구공이로 재촉하면 이 절구는 지면 바로 위를 흔들거리며 날아올라 밑부분을 질질 끌듯이 이동한다. 왼손에는 빗자루를 들고 이동한 흔적을 지운다고 한다.

     

     

    바바야가 이야기

     

    아빠와 엄마와 살던 소녀가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와 계모와 살계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어디론가 떠난 사이에 계모가 자신의 언니 (, 바바야가)에게 가서 바늘과 실을 받아오라고 한다. 이모에게 가던 길에 소녀는 자신의 친엄마 쪽의 이모 집에 들러서 계모가 그런 일을 시켰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이모는 소녀에게 리본, 버터, , 고기를 준다. 이모는 이모가 준 것들을 받아서 가짜이모에게 가는 길에 이상한 흔들리는 나무를 만나서 나뭇가지가 눈을 찌르려고 하면 리본으로 눈을 감싸서 보호하고 무사히 그 길을 지나라고 했다. 그 다음에 삐이익 소리가 나는 문을 지나기 위해 버터를 발라서 안 열리는 문을 열어라고 했다. 문을 통과하고 이상한 개가 튀어 오르며 위협하면 빵 가루를 뿌려서 개가 한눈을 판 사이 잽싸게 도망가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가 달려들면 고기를 던져서 도망가라고 했다. 이모에게 감사한다고 소녀는 말하고 떠났다. 걸어서 소녀는 숲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바야가의 집을 보았다. 소녀는 바바야가 에게 인사하고 실과 바늘을 가지러 왔다고 바바야가에게 말했다. 그래서 소녀에게 앉아서 십자수를 하라고 했다. 바바야가가 자는 동안에 바바야가가 가정부에게 샤워실에 가서 소녀에게 씻게 해라고 시켰다. 그래서 씻긴 후에 바바야가는 소녀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소녀가 그 소리를 엿듣고 바바야가의 고양이에게 어떻게 하면 그곳을 도망갈 수 있는지 물었다. 고양이가 빗과 수건을 소녀에게 주었다. 그래서 소녀가 도망갈 때 바바야가가 쫓아오면 마법의 빗을 던져서 바바야가가 오는 길에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서 길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바바야가가 나무들을 헤짚고 나오면 수건을 던져서 강을 만들어서 바바야가가 쫓아오지 못하게 해라고 했다. 소녀는 고양이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래서 가는 길에 강아지, , 나무를 만나서 이모가 줬던 것들을 이용해서 헤쳐 나갔다. 바바야가가 소녀를 부르며 찾았다. 그러자 고양이가 소녀의 목소리를 내며 십자수 하고 있어요.” 라고 했다. 그러나 바바야가가 아무리 찾아서 소녀는 없었고 고양이에게 소녀를 왜 도망가게 놔두었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고양이는 바바야가가 한 번도 준 적이 없는 고기를 소녀가 주었기 때문에 풀어줬다고 했다. 그 다음에 바바야가가 집을 나와서 강아지를 만나서 왜 소녀를 물지 않았느냐가 묻자 바바야가는 평소에 주지 않는 빵을 소녀가 주었기 때문에 물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문으로 가서 왜 길을 막지 않았느냐고 묻자 문은 자신의 몸이 녹슬어서 잘 열리지도 않는 상태인데 소녀가 버터를 발라서 문을 부드럽게 해줘서 보내줬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자작나무에게 가서 왜 소녀의 눈을 찌르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나무는 소녀가 예쁜 리본을 자신의 가지에 묶어줘서 찌르지 않았다고 했다. 소녀가 도망가다가 바바야가가 쫓아오자 빗과 수건을 이용해서 바바야가를 유인하였다. 그리고 소녀가 집으로 도착하자마자 아버지에게 그 모든 것을 말했고 아버지는 계모를 쫓아내고 소녀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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