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미얀마어
면적 : 676,578㎢ 세계40위 (CIA 기준)
인구 : 약 55,167,330명 세계24위 (CIA 기준)
GDP : 544억$ 세계73위 (2012 IMF 기준)
기후 : 여름에 계절풍이 발달하는 벵골만에 면하여 열대 계절풍...
종교 : 불교 89.5%, 기독교 5%, 이슬람교 4%, 힌두...
역사 : 중국에서는 미얀마를 표(驃:당대), 포감(蒲甘:송대), 면(緬:원대), 면전(緬甸:명·청대) 등의 이름으로 불렀다.
미얀마에 사람이 거주한 시기는 약 5천 년 전 석기시대로 아냐띠얀족이 에야워디강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멸종되었거나 이후 이주자들에게 동화되어 지금은 그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 이후 미얀마로 이주해 온 종족은 인도네시아인으로 추정되는데, 이들도 이후 몽고족의 일파로 대체되었다.
서력기원의 시초에는 몽족이 싯따웅강 하류 지방에 정착하고, 인도로부터 농업기술과 힌두교·불교를 전수 받았다고 한다. 6세기경 몽족은 현재의 미얀마 하부에 중심을 둔 '뚜원나부미(황금의 땅)'라는 도시 국가를 건설했다. 버마족의 선조격인 표족(驃族)은 기원전 1세기부터 서기 800년까지 미얀마 중·북부에 도시 왕국을 건설했다. 대표적인 도시국가는 베익따노, 한린, 뜨예켓뜨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