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저희집 1층에서 떨어져있는 꽃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이 사진은 부산 온천천에 동래에서 교대방향으로 가다보면 있는 여름에 멋지게 핀 해바라기 입니다. 

이 사진도 온천천입니다

집 앞 도로에 나가면 있는 고기집 화단에 이쁘게 핀 꽃 입니다. 제가 꽃이름을 잘 몰라서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이 꽃은 서울에 일이 있어 갔다가 서울 공사중인 시청광장 화장실 입구에 큰 화분에 이쁘게 피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실제 원본을 보면 색감과 물방울이 정말 이쁩니다. 

이건 금정산에 등산을 한번 갔을 때 찍었던 등산길 사진입니다. 

이제 꽃에서 바다로 넘어 가볼까 합니다. 부산인만큼 

부산 갈매기도 저녁 노을에 날아 다니구요 

조금 낮게 나는 갈매기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바다와 함께 

누군가 버린 종이컵 하나에 모래와 바닷물이 담겨 새로운 바다가 담겨 있어 찍었습니다

약간만 카메라 쪽으로 종이컵이 돌려져있었다면 더 이쁘지 않았나하는 제생각도 있습니다 

절대 풍경이나 사물을 찍을 때 손으로 건들지 않고 그대로 찍어 원하는게 딱 오는게 힘드네요 

부산대 쪽 유명한 꼬지집에 상주하는 길고양이입니다. 요놈 참 매섭게 생겼지만

닭 꼬지 조금 주면 금방 친해 집니다. 

 

여행을 가던중에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나가는게 항상 같은 풍경 같지만 자세히보면 다 저 마다 개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