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산대학교 정문에서 
2014년 5월 9일 1인시위와 집회를 준비하여 진행한다고 한다.  이들은 드레스코드를 정하여 집회를 할 예정이며 
앞선 세월호 사상자들 추모와 승객들을 바다로 몰아 넣은 현실에 비판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