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오후 6시경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 6.8규모의 강진으로 건물 여러채가 붕괴되었고 작은 여진도 있어 대다수 사람들은 불안으로 집안에 있지 않고 밖에서 불안에 떨며 밤을 지냈다.
또한 6일 오전 8시경에는 6.1규모의 지진이 또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탔던 여대생 한명이 불행히도 급작동하는 바람에 넘어져 목이 부러져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그 외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안의 집기들과 지붕 그리고 집 여러채가 금이가거나 기둥이 부러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일부 지역은 도로가 파괴되는 곳도있어 관리들의 통제로 먼 우회도로로 우회하였으며 많은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이 지진은 치앙마이 외 인접한 원거리에서도 감지 되었다.

태국 치앙라이 김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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