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꿈을 찾다 첫번째 프로젝트로 부산, 경기에서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청소년 광고 동아리 학생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보여주는 프로젝트인 "청소년 꿈을 찾다.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광고동아리를 만들어 서로 도움이 되어가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Q1.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A1.
김 혜성 (19)
‘안녕하세요. 경기도 성사고등학교 96년생 김 혜성입니다 저는 특이하게 진로가 음악 운동 소방관 감독 등 많이 있었는데요, 진로를 찾아 많이 고민한 결과로 광고가 제가제일 좋아하고 적성에도 맞아서 광고 진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 지윤 (18)
‘안녕하세요. 경기도 기흥고등학교 2학년 “숨김폴더” 백 지윤 입니다. 이 제석님의 광고를 보고 이 분야를 꿈꾸게 되었고요, 제 목표는 지구를 생각하는 광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입니다.’
윤 성준 (19)
‘안녕하세요. 양산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이제 고삼이 되는 “숨김폴더”의 매력을 담당하는 윤 성준입니다. 중학교부터 광고인의 꿈을 꿈꿔서 오직 광고라는 글자만 보고 달리고 있는 마라톤주자입니다. 저는 커서 꼭 최고의 광고를 만들 것이며, 제 최종목표는 타임스퀘어에 제 광고를 거는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정 용호 (19)
‘부산 동래고등학교 3학년 “숨김폴더” 정 용호 입니다.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를 시작으로 제 진로는 결정되었고 특히 좋아하는 광고는 공익광고를 좋아합니다. 제 목표 또한 성준이와 같은 타임스퀘어에 범세계적인 공익광고를 내 거는 것입니다.‘
Q2. ‘팀 이름이 특이한데요? “숨김폴더”란 무슨 뜻 입니까?’
A2.
김 혜성
‘“숨김폴더”라는 것은 컴퓨터에 보시면 프로그램을 묶는 것을 폴더라고 합니다. 그것을 다른사람이 못 보도록 숨기면 “숨김폴더”라고 지칭을 하구요 그런 “숨김폴더”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호기심과 같이 저희광고도 “숨김폴더”처럼 호기심을 자극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Q3 ‘이 팀은 어떻게 결성하게 된 것인가요?’
A3.
윤 성준
‘“열광”이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모여 광고에 대한 열정을 뽐내는 곳입니다. 그 카페에서 애드파워라는 연합동아리에서 주최하는 애드캠프로 인해 저희는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저랑 용호가 얘기를 나누며 광고를 만들어보자 라는 의견을 합쳤고 “숨김폴더”라는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혜성이와 지윤이가 들어와 지금의 “숨김폴더”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Q4. ‘여러분에게 광고란 어떤 의미 입니까?’
A4.
김 혜성
‘제가 제 생각을 펼칠 수 있고 남들에게 전달하고, 제 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또 제가 만든 광고로 남들이 새로운 생각 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광고는 지금 제 즐거움입니다.’
윤 성준
‘저는 광고가 모든 것의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인사하는 것도 자신을 광고하는 것이고, 가르침을 받는 것도 가르치는 대상의 광고를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저는 ‘빛 광’자에 영어 ‘go’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글자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 들어있는 빛을 광고라는 대상으로 밖에 알리고 나가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광고를 만드는 게 너무 행복하고 제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정 용호
‘저는 광고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드라마에서 전 지현이 자신을 15초의 여자라고 지칭했었죠. 즉 광고는 15초 만에 소비자의 마음을 뺏는다는 것인데, 저는 그런 15초가 전 지현 같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을 가던 사람의 발목을 붙잡고 한참이나 바라보게 만드는 광고. 예술작품도 아니면서 사람의 발목을 붙잡아 두는 광고. 제가 가장 좋아하며 또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광고입니다.’
백 지윤
‘광고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합니다. 그것이 상품이든 사회문제든 광고는 그 자체로 자신을 어필하며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공익광고를 보았다면 지구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런 광고를 제가 만든다는 것은 저로 하여금 심장을 뛰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광고를 합니다.’
Q5. ‘청소년 광고 동아리를 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A5.
김 혜성
‘저희의 진로가 광고관련 과이지만 사실 저는 지금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정말 불만이 많았습니다. 차라리 내가 원하는 것을 배우면 정말 좋겠다고,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광고를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공모전 에도 참가하였고 광고 캠프에 참가하며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나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윤 성준
‘고등학교를 다니며 교내에서 활동 해보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하지 못하여, 대학가서 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광고캠프라는 것을 계기로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정 용호
‘청소년 시기에 직접적인 진로체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런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혼자라도'라는 생각으로 평소 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하다 보니 너무 좁은 시아를 가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 광고캠프에서 만난 친구들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백 지윤
‘저 역시 광고캠프를 기점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내가 직접 광고를 제작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그저 지식을 갖추고 견문을 넓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먼저 활동하던 팀원들을 보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하나 생각을 모으고 제작을 하는 것이 정말 큰 경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6. ‘팀원이 모두 거주지가 멀리 떨어진 상태이신데 평소에는 어떻게 소통 하시나요?’
A6.
김 혜성
‘서로 정말 거주지가 따로 놀아서 만나기는 힘듭니다. 주로 SNS나 메신저로써 소통합니다.’
정 용호
‘카카오 톡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대화,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Q7. ‘앞으로 더 기획해놓은 광고나, 하고 싶으신 광고가 있나요?’
A7.
김 혜성
‘일단 가까운 것은 선거 관련한 기획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인쇄뿐만 아니라 영상광고, 그리고 직접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싶습니다.’
백 지윤
‘개인적으로 환경 관련 공익광고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브랜드에 대해 여러 분석을 해보고 광고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Q8. ‘개인적으로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가요?’
A8.
김 혜성
‘저희 숨김폴더 아직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할 것이고 더 나은 광고들로써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 성준
‘앞으로 더욱 더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만들 숨김폴더가 될 것이고 , 모두가 우리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폴더의 용량이 1TB을 넘을 만큼 열심히 만들고 싶습니다. 기대하세요, 보답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정 용호
‘숨김폴더 페이스북 페이지가 얼마 전 시작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여러분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제작 한 광고가 있다면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지켜봐주세요!’
백 지윤
‘작은 팀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따뜻한 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붙임1] 기타 첨부자료
그만! 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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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칼을 뱉는 당신도 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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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은 80개국 3000명 선수의 열정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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