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에 텟싸반 제3학교에서 캠프를 연다. 텟싸반 제1 제2 학교에서도 오고 군인들과 우리 한국인 선생님들이 참석한다. 우리는 한국에서 유명한 올챙이송을 율동과 함께 한복을 입고 하기로 했다. 21일 텟싸반 제3학교 축제때 우리 자리가 어딘지 알고 미리 보러 갔다.

첫번째 사진은 텟싸반 제3학교에서 축제를 열게 될 자리이고 두번째 사진은 우리가 22일 율동을 선보일 자리이다.

우리 천막에 Korean Language라 적혀있고 천막 앞 나무에 한글과 태국어가 적힌 현수막을 달아 주었다.
우리에게 이런 자리까지 내주고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린 기대에 져버리지 않는 그런 축제가 되게 최선을 다해서 임할 것 이다.



위 사진은 아이들과 김민조 선생님 박리원 선생님이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은 2시 30분까지 낮잠을 자고 난 뒤에 세수를 하러 가기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이다.


위 사진들은 아이들이 낮잠을 자고 난 뒤에 세수를 하는 모습이다. 텟싸반 제3학교는 청결을 중요시 한다.

세수가 끝난 아이들은 선생님께 검사를 받고 아토피가 나지않게 아토피약을 나눠준다.

내일 있을 텟싸반 제3학교 축제가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런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율동을 하고 축제에 임할 것 이다.



Original Post : WWC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