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번 째 수업이 있는 날이다. 오늘은 김민조 선생님이 메솟에 볼 일이 있어서 박리원 선생님이 대신 수업을 했다.

오늘은 Level 1과 Level 2수업이 있는 날이다. Level 2 아이들은 예전부터 배우는 아이들이라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되었지만 Level 1학생들은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Level 1아이들이 31명이나 되서 더 어려웠다.

위의 사진은 박리원 선생님이 김민조 선생님을 대신해 Level 2를 수업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의 사진은 Level 1을 수업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Level 1 학생들이 31명이나 되어 걱정도 되고 뿌듯했고 정말 놀라웠다. 우리 한글을 배우려는 아이들이 많이 온 것을 처음 봤을 땐 걱정도 됬지만 그 만큼 우리 한글을 알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박성준 기자  태국 야소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