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이 지난 2013.11월부터 모와온 기부물품들을 1월 18일 필리핀으로 보내기
위하여 분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 기부물품들은 필리핀 하이옌 태풍 피해사람들을 
돕기 위해 모은 물품들이라고 한다.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 박효석 교장선생님은 학교
1층 2층 대사관을 개방하여 임시 기부물품 창고로 
내놓았다. 
 
이 모든 기부물품들은 2014년 01월 18일 아시아공동체학교 운동장에서 컨테이너에 실려 바로 필리핀으로 보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