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 기부물품 모금 사진1
 
   부산 동래고등학교 학생회 친구들과 동래고학생들을
  중심으로 필리핀 하이옌 태풍 피해 친구들을 위한
  기부물품을 자발적으로 모으고 있다.
 
   동래고 학생회장인 이예승 학생은 봉사단체 '이룸'과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하는 12월 25일 필리핀 돕기 
  기부 벼룩시장과 기부물품을 모으는 행사를 관심가지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동래고등학교 2층 중앙현관 3-1반 교실)
 
 현재 동래고등학교에서는 학생회 친구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물품을 모으는데, 수능이 끝나 
학교를 오지 않는 3학년 학생들의 교실을 빌려 쉬는시간, 점심시간등 학교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게 개방하여 기부물품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열리는 기부 벼룩시장은 12월 25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수익금을 필리핀으로 물품을 보내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