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소년(고등학교 학생들)들이 만든 포스터입니다.
태풍피해로 고통받는 필리핀에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주세요.
이룸과 아시아공동체 청소년대사관이 공동으로 필리핀 돕기에 나섰습니다.
 
쓰다만 연필 한자루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후원해 줍시다.
컵라면 한개라도 도와줍시다. 아이들에게 비상식량을 후원해 줍시다.
장롱에 여름옷을 넣으실때 고민하십니까? 필리핀 아이들이 입을 수 있습니다.
신발도 필요할 겁니다. 분유도. 의약품도....
 
모든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많은 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리들의 정성을 모아 주시면 됩니다.
 
장충체육관을 아십니까? 1963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실내 체육관인 장충체육관이 필리핀의 원조와 기술로 만들어 졌습니다. 한국전에 참전한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가 도와야 할 차례인것 같습니다.
이룸은 이제 갖 대학에 들어간 대학생들과 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자원봉사 단체입니다.
아시아공동체 청소년대사관은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과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폐교를 고쳐서 만든 9개 나라 청소년대사관입니다.
 
청소년들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모으기 위해 나섰습니다.
 
ACNews는 이 학생들의 활동 모두를 취재해 이들이 하는 일을 돕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