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하나 공책하나 옷하나 그리고 우리 

 
                                                                                                                                   
 이번 12월 25일 필리핀 태풍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 2회 기부 플리아트 마켓이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열립니다. 
이에 필리핀 아동청소년을 위한 구호물품을 저희 이룸과
아시아공동체청소년대사관에서 직접 기부품을 받고있는데 
 
 이룸을 통해 아주 큰 손길이 오늘 있었습니다. 
바로 기부자는 양산에서 옷가게를 하시는 장혜진씨께서 필리핀을 위한 옷을 300벌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선뜻 이렇게 기부를 해주셔서 다시한번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또 이러한 기부품을 운반하는데 울산에서 거주하시는 변우주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울산에서 양산까지 오셔서 300벌의 기부 받은 기부품을 실어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까지 차량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도움과 나눔들이 모여 세상을 참 예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희 이룸과 아시아공동체청소년대사관에서는 작은연필하나 양말하나도 소중하게 여러분의 기부를 받습니다. 
 
 
 
      
 
      장혜진씨의 의류 300벌 기부 사진            
 
      변우주씨의 기부물품 운반 차량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