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번역으로,

구호물자를 잘 모는데 자신있는 친구들은 구호물자를 모으는 일로,

카페와 블로그 운영을 잘하는 친구들은 카페와 블로그 운영으로,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은 글로써 홍보하고,

정리하는 친구들은 정리하는 일로,

물건을 운반하는 일을 돕는 친구들은 물건 운반하는 일로 돕기로 했습니다.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대사들이 11월 19 일 오후 7시 아시아공동체학교 3층 카페토비야에서 아시아공동체 청소년대사관 긴급모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수업과  공부때문에   9개 아시아공동체  청소년대사관이 다 참여하진 못했지만

2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회의에  앞서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필리핀 대사 김필립이 필리핀 상황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후 각 대사관별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도울 수 있을지 토의가 각 대사관별로 있었습니다.

필리핀을 돕기위한 토론에 학생들은 긴급히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도울지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ACNews  WWC에 처음으로 태풍관련 소식을 올린 크리스틴 조이와 아시아공동체 필리핀 청소년 대사 김필립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는 구호물품을 보관할 장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모임 후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인 싸우즈뤼가 중국어로 크리스틴 조이의 기사를 중국어로 번역했습니다.
번역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은 번역으로 이 일을 돕고 있습니다.
수많은 말보다 언제나 행동입니다.
 
ACNews는 세계귀신축제에 이어 청소년들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취재하고 알려 우리 ACNews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