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부터 독자적이고 스스로 합리적인 투명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부터 '나'(one)의 정의는 '나'로 부터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타자가 아닌 사람, 타자를 설명하지 않고 나를 설명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타자는 내가 아닌 나머지(others)로 나를 중심으로 설정된다.,,/주디스 버틀러/

나의 경계를 크게하는 것이 폭력의 시작이라면 그 경계를 낮게 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ACN은 새로운 사랑에의 도전이고, 주변화되고 배재된 세상(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시금 아고라의 주인공으로 초대하고자 하는 노력일 것입니다.

기대와 경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