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석
ACN 혼자서 시작한지 15일 정도 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언론입니다.저는 언어의 장벽이 정보의 장벽이 되고 이 장벽은 결국 빈곤의 장벽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소통의 장벽도 되겠지요. 애플이 지난달 전 세계인이 소통할 수 있는 변역기를 개발하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구글은 이미 시작했지요. 우리 아시아공동체는 2008년 부터 이 문제를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지금의 ACN입니다. 지난 6년동안 주위의 무시와 무관심 구글과 애플도 못하는 일을 하겠다는 말이냐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도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상황은 다를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저와 우리 아시아공동체학교가 하고 있는 노력이 역사를 진보시키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조금씩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의 일이 누구는 할 수 있고 누구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 저와 우리아시아공체학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ACN을 통해서든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든 알리겠습니다.
저의 글이 다양한 글로 옮겨져서 이 세상에 저와 같이 생각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과 일하고 싶습니다.
언어의 장벽 없는 세상에 함께해 주십시오.
그때까지 혼자서라도 열심히 하겠습다.
 
언어의 장벽이 없는 세상 AC-NEWS